안녕하세요 기포가 군데군데 뽀글뽀글 올라오거나 한두개씩 같은 곳에서 주기적으로 올라오면 보통 바닥이 부패해서 올라오는 공기층이 대부분 입니다 일반적인 잉어기포는 수족관 기포처럼 올라오며 이동합니다 먹이활동을 하면서 이동하고 기포와 함께 바닥 부유물도 떠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부유물이 많이 모이는곳은 잉어가 먹이활동 하는 최고의 장소입니다 어떤 훅을 사용하시는지 모르지만 저 같으면 마커채비 하고 에그훅 달고 수심 바닥이나 바닥에서 살짝 띠워서 부유속에 마커를 딱 붙이겠습니다 부유물 억는 잉어가 많다는건 중층 바닥에도 잉어가 있다는겁니다 단 봉돌은 달지 않거나 하나정도 달면 좋습니다 봉돌을 안달면 에그훅이 물살에 흐느적 거리면 부유물 처럼 표현되고 봉돌을 달면 바닥에 고정되서 먹이활동 하다 먹게 되죠 플라이낚시에서는 부유물 위에 거품위에 훅을 올려 놓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0.8호 합사에 모노라인 1호 정도 사용합니다 바늘을 하나만 사용하는 경우는 모노라인 1미터정도 사용합니다 가지채비를 한다면 60센치 정도 사용합니다 잉어는 물살을 감지하고 물속에 떠내려오는 부유물도 감지합니다 라인이 두꺼울수록 입질받을수 있는 확률이 사라집니다 잉어기포나 꼬리 또는 모이는곳 수심만 맞으면 흙탕물 시즌에 걸어내기 어렵지 않습니다 훅을 바닥에 늘어트린다는 생각으로 봉돌까지 바닥으로 맞추고 낚시하는게 포인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