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이미 세계 곳곳에서 우리에게 집중하고 있고 드러내는 데 집착하는 거 없이 필요한 일을 해주고 사라지거나 리더로 계시는 분들이 꽤 많이 계신 걸로 압니다 마음을 중시여겼던 우리의 전통이 그들에게는 특별해보이는가 봅니다 혜라님말씀대로 우리가 점점더 많이 회복되면 그 영향력이 더 커지겠지요
저희 아빠 사업 망했을 때 매일 밤 울면서 그렇게 간절히 기도하고 그랬는데... 상황은 더 악화되기만 해서 과연 신이라는 게 정말 있는 건지 의심스러웠어요. 어떻게 그보다 더 간절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간절했는데... 아무도 저를 보호해주거나 도와주지 않았어요ㅠㅠ 그때 하늘한테 굉장히 상처 받았었어요~~ 혜라님께서 말씀하시는 약자 마음을 인정한다는 게 뭔지 아직까지도 모르겠네요. 제가 생각하는 간절함은 마음공부에서 말하는 간절함이 아니었나 봐요...
약자마음 - 안될것 같은 두려움 (혼자서는 실패할 것 같으니, 제발 신이 도와주세요.) >>>피해자의 미움 가만 안둘거임, 무서워서 울고부는 사람, 꼭 되야 한다고 고집 부리는 행동 등 다양하다… 결과론 적으로는, 강자마음이다. 강자마음 - 잘될거란 확신 (제발 부자가 되게 해 주세요. 나는 신이라는 교만, 아무 도움도 받지 않음) 결과론 적으로는 약자마음
약자마음 짚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가해자 피해자도 헷갈려요 피해자쪽에 많이 있었으면 가해자를 더 많이 보고 인정해라까진 알겠는데 피해자 마음도 제대로 인정하는 법을 모르겠어요 피해자=약자니까 약자의 수당두와 죽임당할까 두려움을 느끼면 되나요? 남자한테 가해당하는 망상때문에 느끼기가 너무 무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