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거 떼지어서 타는 친구들 진짜 도로위의 고라니떼임. 가젤떼라고 해야하나 진짜 운전하다 좆될뻔한적이 한두번이 아님. 특히 속도 내야 하는 구간에서 앵앵거리면서 와리가리 산만하게 튀어나가면 진짜 꿀밤마렵다. 진짜 나이들먹고 사춘기가 왔나 어릴때나 하던짓을 이제와서 보는사람 창피하게 왜 하는거임? 특히 할리타는 애들 보면 동양인이 저거 타면 침팬치가 바이크에 메달려가는 혹성탈출 느낌이규나 싶음. 그래 사춘기 다시와서 늘그막에 폭주뛰고 싶고 그런 마음은 잘 알겠는데 제발 몰려다니지만 말자. 너네도 딸배들 모여있는거 보면 정신사납잖아 딱 그런 느낌이야.
안녕하십니까 형님! 바이크 입문에 일단 축하드립니다 면허 꼭 합격하십쇼.!! 제 기준에는 사람마다 취향이 확실하게 다르다고 느껴 바이크 추천은 어렵습니다. 모든 차량이든 자기가 원하는걸 사셔서 타시는걸 추천드려요. 저도 바린이로 바이크를 이것저것 사서 타보고 팔고 많이해버렸네요.ㅎㅎ 일단 어느걸 구매하시던 항상 안전장비,안전라이딩 하시길 기원합니다🙏
저도 잘은 모르지만, 레블 1100 DCT 모델은 레블 500과 더불어 가성비 좋은 기종으로 꼽힙니다. 일단 시트고가 낮아서 발 착지성이 좋기 때문에 초보분들이 입문할때 많이 선택하는 편입니다. 일단 잔고장 같은게 별로 없고, 연비도 준수한 편이라서 운용에 어려움은 적을듯 합니다. 다만, 배기량에 비해서 생각보다 외견이 조금 외소한 느낌이라서 어느정도 덩치있는 느낌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맞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