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속렬 선교사님^^ 성남에 있었던 육군종합행정학교에서 근무했던 이재성 병장입니다. 항상 잊지않고 그때 생활을 마음에 간직하며 지내왔는데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되니 너무너무 반갑습니다. 세훈이, 은파, 은정이, 그리고 심옥희 사모님 모두 잘 지내고 계시지요^^ 시를 유난히 좋아하셔서 많은 그 많은 시들을 행정실에서 타이핑치고 배경그림을 그리며 한권의 책으로 만들어 드렸던 것 기억하시겠지요^^ 유투브에 홍속렬 선교사 파송이라는 제목을 보고 단박에 알아보았습니다. 너무 감격스럽고 그때 그 시절이 생각나서 댓글을 올립니다. 인자하신 선교사님의 모습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그 모습 그대로네요^^ 항상 주님이 함께 동행 하심으로 선교지에서도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만나뵙고 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