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인 아내와 국제결혼을 하여 한국에서 생활을 하다가 태국으로 이주했습니다. 현재 태국에서 와이프와 함께 소박한 사업을 하고 있으며 다양한 기록들을 유튜브에 남겨보고 있습니다. 피아노치면서 비지니스, 이주, 생활관련 이야기 위주로 방문해 주시는 분들께 작은 도움이나 공감 정보등을 작게나마 전달해 드렸으면 좋겠습니다.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편한시간 그리고 유익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일년 두세번은 방문하는군요.. 거의 동남아 사람이 다 돼어가네요.. ##구릿빛 얼굴도 그렇고요... @@주한 태국대사관은 이런분을 태국명예홍보 대사 및 태국이주한인 태국외교언론금융특별위원회 대변인으로 임명하고 월 300달라 당장 활동비 줘라!! @@태국가족답게 역시 손을 안으로 굽는것 같고 좋은 방향으로 지적 하시네유.화팅!!
태국인들이 베트남,태국분들이 아무래도 자본주의 맛을 알고 인구,규모가 크다 보니 우월성? 패권주의?가 동남아 내에서 다소 있는것 같습니다. 라오스,캄보디아,미얀마에 비해서....시골 자가용,오토바이 불법이나 타고 다니는것 보면 태국.베트남분들이 다소 상대적으로 많은것 같습니다. 차량들은 러시아,우크벡과 더불어.. 참고~
1950년 6월 25일 전쟁시작하고 6월27일 한국은 서울이 점령 당햇다.그해 11월07일 태국은 전세계중에서 가장먼저 8500명을 한국에 지원하며 참전하였습니다. 지원한 이유는 반공과의 자유를 위해서였습니다.그해 당시 한국은 오로지 태국과 한국군으로면 1년을 넘게 싸우며 태국군은 결국 8500명중 7800명이 전쟁중에 사망했습니다. 그 어떤 나라에서도 소련과 중국의 눈치를 본다고 쉽게 참전하지 못하엿지만, 단 태국인은 UN에 참전허가 승인을 얻은후 단 하나의 영리적 목적이 아닌 반공과의 자유를 위해 한국을 적극 지지하고 그 당시 태국군의 병력은 11만명정도가 전부엿지만 그중에 8500명이라는 대군을 지원하였습니다.그분둘의 숭고한 희생을 꼭 잊지말아주십시오
1년에 4~5번 정도 태국을 가는 저에게도 요즘 바트의 환율이 부담입니다. 딴타이님처럼 많은 금액을 움직일 때는 집적 오만 원권을 들고 가서 슈퍼리치에서 환전이 베스트일 듯합니다. 반면에 짧게 다녀오는 경우에는 EXK 카드가 최고였는데 ( 여행 카페에 올라온 글에 의하면 오늘 수완나품 카시컨 EXK 카드 만밧 환전 418,457원) 이제 카드 발급이 중단돤다고 하네요. 전 세계 씨티카드 1달러 수수료만 내던 시절이 그립네요 ㅋㅋ. 요즘 핫한 트레블 카드(크레딧 or 대빗) 등은 태국 로컬 수수료는 200밧 (인출 금액에 상관 없이 1회 수수료)으로 동일하니까 그 외의 혜택(예를 들어 라운지 이용)을 본인에게 맞는 걸로 고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유학 시절 IMF 덕분에 달러 환율 1900원 시대를 맞이 했었지만 살아 남아 잘 살고 있습니다 ^^. 짧게 가는 여행이시라면 너무 환율에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여행 계획이 있으시다면 요즘 은행 어플에 환율을 설정해두면 자동으로 얼마씩 환전해주는 시스템도 있으니까 조금씩 모아두시는 방법도 좋을듯 합니다. 비가 전국적으로 오지만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정확한 정보와 의견 감사드리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외환 소지한도 1만불~2만불 맥시멈으로 바트 환전이 필요하신 분이라면 모를까 단기 여행시 수십만원 정도는 가장 편리한 카드등의 방법이 맞는것 같습니다. 환전을 해야 되는데 엉뚱한 택시비나 시간낭비등 작은 이익보다는 여행의 본목적을 즐기시는게 맞겠습니다. 시청과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아 그렇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런데 국민 하나등의 은행 트레블러체크카드는 홧수별 당일 기준금리에 따라 당일 바트구입율 (또는 구입율도 일부할인?을 적용)하고 수수료는 면제해 주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바트구입율이 태국의 슈퍼리치나 바슈보다는 상당 높기에 오만원권 현지 환전하고는 차이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편의성 외국 사용시 비용 절감등 다른 한국내 환전 수단보다는 훨씬 유리하구요. 오늘자 국내은행권 기준 구매가는 1바트에 43원대 이더군요. 슈퍼리치에서 오늘 환전은 40.816... 이네요. ^^
저는 올해 60살로 2022년부터 치앙마이에서 파야오 여자 데리고 콘도에 사는데 여자는 낮에 일하고 난 은퇴 생활을 즐깁니다 태국에 한국 보다는 살기가 편해요 사람마다 다르지만 나의 경우는 태국 음식으로 매일 먹고 한국 음식은 일절 안먹어요 한국 음식점도 안가고 음식과 기후에 적응하면 태국 생활이 좋아요 남들 눈치 볼일 없지 비교 할일 없지 남 피해 안주고 살면 여기만큼 좋은 곳이 없다고 생각 합니다
@@thailand8941 100번을 생각하고 1000번을 생각하고 10000번을 생각해도 다시 방콕으로 가야할것같습니다 그래서 결정했습니다 2025년 1월21일 출국 3월21일 귀국 정확히 2달 60일 체류 항공은 대한항공 발권완료 호텔은 BTS 나나역 금방으로 아고다 통해서 결제 완료 2달간 28만 바트 들고 갑니다
증오 부추켜 쳐먹고 사는 유튜버들이 문제 한때는 중국에게 또 한때는 인도네시아 베트남 ㅎㅎ 이제는 태국에게 물론 잠시 외교문제나 나 국민감정으로 안좋아 질수도 있겟으나 그건 잠시 고 크릭수 높히려 과하게 하는 유튜버들이 있어 큰문제 개인이 당한 어떤 문제를 마치 전부인냥 과장하는
한국에서 많은 분들은 유튜브를 상당히 신뢰하시는것 같습니다. 그런 영상이 아니더라도 태국에 방문시 주변 많은 한국분들을 보시니 아마 태국에서 한국손님이 상당히 중요한 위치라고 느끼시는듯 합니다. 그건 그렇더라도 거짓 뉴스로 모욕스러운 영상으로 혐오감을 주는 그런 유튜버는 제발 좀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태국 잘만 돌아가는데 뭐 한국인 안와서 어쩌네 저쩌네 거짓말 하는 유투버들 은 뭘까요??? 엄청 복닥 거리는구만요 왜 거짓말을 할가?? 전 그런데 태국..이모랑 연말에 가려 했는데 일단 보류 에요 사실은 좀...태국이 싫어진것도 있네요 한국사람 같은 분은 많이 안보이네요 ^^
늦은 일요일 밤이라서 그런지.. 극동아시아 쪽 얼굴들은 그리 많지 않아 보였습니다. 일단 혐오스러운 말도 안되는 거짓뉴스, 극혐의 단어로 영상을 올리면 사람들이 클릭하고.. 조회수가 많아져 돈을 쉽게 벌지요. 그런 유튜브들은 늘 광고가 달리고 예를 들어 한 조회당 최소 2~4원 이상의 수입이 생깁니다. 기본 20만번 조회가 되면 40~80만원을 한 영상당 벌게되니 비난과 신고를 받음에도 일단 매일 올려 조회수가 많아지길 기다리는 것이죠.
글쎄요. 제가 방콕 시내를 자주 다니지는 못했습니다만 카오산이나 시암등 몇몇곳 변두리쪽도 생활권입니다. 한번도 한국인들을 혐오하는 사람들을 본적이 없네요. 아마 한국입국에서 거절당해 큰 손해를 본 일부 태국여행자들이 화가나서 그런 사진이나 게시글을 올렸는지는 몰라도 일반적으로 관광대국인 태국에서는 아무런 위협도 모르겠습니다. 마찮가지로 태국인 혐오하는 많은 글과 영상들이 한국에 있지만 일반적으로 한국에 관광 온 태국인을 무조건 혐오하는 한국사람은 거의 없을듯 합니다.
@@thailand8941 제가 내년 1월21일부터 3월21일까지 2달 간 태국 자유여행 을 갑니다 숙소는 나나역 인근이구요 그런데 한국에 방송 및 언론 및 신문사에서는 전혀 나오지 않는데 오직 일게 유투버 들이 태국가면 한국사람들 맞아죽는다고 위험하다고 가지 말라고 이런영상을 올려서 겁나서 여쭤봅겁니다 선생님
일단 혐오스러운 말도 안되는 거짓뉴스, 극혐의 단어로 영상을 올리면 사람들이 클릭하고.. 조회수가 많아져 돈을 쉽게 벌지요. 그런 유튜브들은 늘 광고가 달리고 예를 들어 한 조회당 최소 2~4원 이상의 수입이 생깁니다. 기본 20만번 조회가 되면 40~80만원을 한 영상당 벌게되니 비난과 신고를 받음에도 일단 매일 올려 조회수가 많아지길 기다리는 것이죠.
@@thailand8941 오늘 부로 정확한 영상 만 올려주신 선생님 유튜브 구독 들어갑니다 진심으로 머리숙여 감사합니다 그리고 2달 자유여행 즐겁게 웃으면서 다녀올것같습니다 마지막 질문 인데요 선생님 돈이라는 건 어떡해 쓰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요 요즘 바트 환율이 강한 편인데요 태국가면 1일 기준 최하 6000바트 에서 최고 8000바트 사이를 매일 쓸 예정입니다 항공 및 호텔 빼구요 그러면 이 정도 금액이면 적정 금액인지요 아니면 돈을 더 준비해서 가야하는지요 마사지 받고 일반 펍이나 가고 걸스바 이런데는 안가고 일반 식당 가고 그냥 평범하게 쓸 예정입니다 선생님
@@Brianshin-w5u 저라면.. 충분하고도 넘칩니다. 호텔, 항공료 빼고 방콕에서 하루 지낸다면 식사 괜찮은 쇼핑몰에서 한끼 300~600밧기준으로 봐도 충분합니다. 이것도 매일 매끼를 이렇게 배부르게 질려서 못드실 겁니다. 로컬 시장도 구경하시고 깨끗한 거리의 식당에서도 200바트면 적당히 드실수 있습니다. 길러리 라지만 쌀국수 바로 끓여서 드시면 50바트 밖에 안하고 괜찮습니다. 고속버스나 철도.. 아무리 멀어도 태국지방 편도 1천밧.. 비행기 저렴한 프로모션 티켓 치앙마이등 다녀오시면 왕복 3천밧내외. 택시로 바가지 안쓰시고 정상적으로 시내 다니면 100~200바트 내외.. 마사지도 좋은곳 아무리 비싸도 1천밧 팁포함 넘길수 없구요. 로컬에선 시간당 250바트 이내입니다. 사실 일주일정도만 지나도 매일 돌아다니기 힘듭니다. 2~3일 숙소에서 수영이나 산책등 충전 휴식하시면 돈 쓰실일도 없으시구요. 운동 좋아하신다면 배드민턴 같은 실내 스포츠나 탁구장 찾아보시면 좋구요. 다만 무리해서 다치시면 안되겠고.. 혹시라도 체류중에 심한 감기나 탈진, 장염등의 병원이 필요하시면 큰 대형 병원보다는 동네 클리닉에서 먼저 치료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럴경우 500에서 1천바트.. 구글번역기로도 충분하며 로컬 동네라도 영어로 의사들과 대부분 다 통합니다. 체류해 보시면 특별한 취미활동이 없으시다면 돈을 아끼거나 쓸 필요가 없는 경우가 많으실 겁니다. 사실 더워서 지치고 힘들어서 많이 쉬고 싶지요. 제 모 영상처럼 야간 강변의 솜땀하우스, 좋은 음식점에서 가벼운 맥주나 음료와 함께 좋은 음식 1천바트면 충분하고도 넘칩니다. 필수약으로 소화제, 지사제.. 알러지약은 가져오세요. 햇빛이나 모기, 개미, 공기, 음식등으로 두드러기나 트러블이 잘 생깁니다. 태국 동네 약국에서도 이런약들 아주 저렴합니다. 핸드폰 구글번역기로 보여주시면 대부분 일상생활 지장없습니다. 야행길, 개조심, 오토바이 납짱택시나 관광지 툭툭은 피하시고 시장이나 일상에서 순수한 태국친구 남여불문 만드시면 사실 즐거움이 배가 될수도 있지만 유흥, 야간업소에서의 여성은 종업원, 손님, 행인을 막론하고 위험성이 매우 높습니다. 아마 이런 여행길 저보다 이미 잘 아시고 계시리라 생각됩니다만 노파심에 한번 말씀드려 봤습니다..^^ 그럼 좋은 여행 되시기를 바랍니다.
한국인들이 일본을 그리 욕하면서도 , 일본으로 몰려가는 것을 보면 가성비를 따지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태국과 필리핀으로 가는 한국인들이 예전 같지 않은 것도 같은 이유인 것 같고요. 라오스가 새롭게 부상하는 듯 한데, 인프라 부족으로 폭발적이지는 않은 듯 합니다. 그리고 한국은 하두 가짜 뉴스들이 많아서 경악, 충격적, 완전 몰락 같은 문구를 단 가짜 뉴스들에 눈도 깜짝 안 합니다. 어찌보면 슬픈 일이지만 모든 방송이 동시에 떠들어도, 이제는 그 뉴스가 진실인지 아닌 지를 따져보는 사람들이 되어버렸습니다.
조만간 인도쪽으로 말도 안되는 영상들이 매일 만들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엉터리 매일 신고되는 영상일지라도 십수만 조회수에 돈을 이미 벌게되니 이들은 걱정하지 않는듯 합니다. 동남아 여러번 다녀보면서 일본같은 곳 나름 깨끗하고 문화가 이루어진 여행지를 가깝게 편하게 찾아가는 코스가 되는것 같네요. 시청 감사합니다.
태국 사람들이 한국 사람 미워하거나 싫어해도 한국사람들은 1도 신경 쓰지 않아요 한국 와도 그만 안와도 그만 그리고 태국에서 환영해도 그만 오지 마라고 해도 그만 그닦 신경 쓰지 않습니다 한국인 안가도 태국인들이 좋아하는 중국인 일본인 서양인들이 많이 와줄테니 한국인 안온다고 큰일 나는것도 아니고 솔직히 한국이 태국하고 경제적인 관계가 큰것도 아니니 태국 쯤은 무시하겠죠
보통의 한국사람처럼 보통의 태국사람 한국에 관심 없습니다. 아마 한국인 관광을 받거나 반대로 태국인 관광을 받는 한국사람들이 좀 신경쓰이겠죠. 태국이라는 나라는 엄청난 관광대국으로 한국사람들의 유튜브 영상처럼 한국때문에 어려워하는 일은 그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일 뿐이죠. 현대기아의 세단 승용차가 한대도 판매점이 하나도 없는 경제적으로도 일본, 중국과 훨씬 규모나 밀착된 나라입니다.
@@thailand8941 그러니까 태국인은 과잉반응 할 필요 없이 한국 안오면 됩니다. 그러면 불체자도 줄어들것이고. 또한 한국에 관심있는 태국인도 별 의미가 없습니다. 1인당 여행 소비액이 주요국에 비해 워낙 적기에 와도 별 도움도 안됩니다. 그러니까 있으나 마나한 존재. 또 한국은 동남아 투자 거점이 베트남이지 태국이 아닙니다. 태국은 이미 일본이 선점했기에 베트남에 집중투자했고 베트남에 가장 많이 투자한 나라가 한국입니다. 어차피 한국은 관광산업이 GDP의 3%도 안되고 태국처럼 관광산업이 GDP의 큰 부분을 차지하지 않습니다. 서로 싫으면 안가면 그만이고 손해는 당연히 태국이 더 큽니다.
태국은 가성비 여행지인데 환율에 물가인상까지 보태면 코시귝 전보다 30프로 이상 올랐습니다. 솔직히 다낭 나트랑에 비해 매력이 떨어지죠. 거기다 호텔 비교하면 답이 없습니다. 코시국 잔과 비슷한 베트남 호텔 그리고 코시국 잔과 비교하면 50~100프로 이상 오른 태국 호텔 비용.
@@박시영-g5t 바닷가 휴양이 목적이라면 저도 필리핀이 훨씬 가고 싶습니다. 마닐라에서 가까운 민도로 화이트 사방비치가 매우 그립습니다. 물가도 저렴하구요. 작년에 다녀온 다낭에선 바닷가 훌륭한 호텔의 가격때문에 아주 만족했구요. 물가, 문화, 휴양... 각 나름별 선택해서 골고루 가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태국의 물가가 한몫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세계적 추세이긴 하지만 저렴한 옛날의 카오산 물가도 사라진듯한... 맥주한병 신나는 바에서 200바트 8천원이니 물가체감이 너무 커졌네요. 유럽청춘들은 카오산에 수일이상 체류하며 즐기는 스타일 같은데요 아마 한국 젊은이들은 한번 체험후엔 좀 더 고급스러운 방콕도심으로 이동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난 일요일에 다녀왔습니다. 코로나 한참 전 카오산 정비사업으로 자판이 사라지고 환경이 개선되기는 했었지만 지금은 영상처럼 수많은 사람들과 임시점포같은 시설로 어쩔수없이 장터처럼 되었네요. 제가 한인타운이나 한인 가게들을 방문하지 않아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경기가 살짝 활성화된것으로 볼때 잘하시는 분들은 잘되고 안되시는 분들은 아마 더 힘들어졌을 겁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박근형-h7l 10년이내에 태국에서 한국분들이 장사나 사업을 하시려 한다는 글에서 단 한번도 찬성한다고 얼른 하시라고 추천하는 글은 본적이 없습니다.^^ 10년이내를 돌이켜 본다면 어쩌면 지금이 더 좋아보입니다. 늘 그렇듯이 타국에서 사업은 일단 반대부터 합니다. 뻔한 의견이지만 태국을 공부하고 문화를 알고 언어를 알고 흐름과 트랜드를 알면서 가장 잘하고 자신있는 분야를 도전하는... ^^ 저도 그랬었답니다.
저희는 태국에서 일하기에 태국돈을 환화로.. 때로는 자금때문에 한화를 태국돈으로 바꿉니다. 이번달 20만바트가 꼭 필요해 한국돈 5만원권 800만원을 가져왔는데요. 환율을 눈여겨보지 않았다가 정말 깜짝놀랐습니다. 태국 슈퍼리치 환전소가 가장 유리한 환율이라 늘 마음놓고 환전했는데요. 820만원 조금 못되는 돈이 20만바트가 되더군요. 세상에나~~ 순간 삼사십만원을 손해보는 느낌때문에 무척 억울했었답니다.ㅠㅠ 환율은 아무도 몰라... 이때 팔아야 하는데 반대로 사야하다니.. 슬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