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oj1zp 아저씨 아저씨 제발 경찰 무지성으로 경찰 까지좀 마세요 ㅋㅋㅋ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바빠요 싸이카 타고 순찰하면 한량같이 바리가는줄 아세요? 예전에 경찰한테 범칙금이라도 부과하셨나.... 왜 안좋은 시선으로만 보세요? 위급한상황은 당신이 평가하는게 아닙니다.
@@djinjang WCS라는게 그냥 형이 있는 특별한 무술이 있는게 아니라. 몸을 쓰는 원리 같은 것에 가깝습니다. 솔직히 무술도 형으로 나누기는 하지만 형을 떼놓고 움직임이라는 관점안에서 보면 공톰점도 많고 그 해당하는 무술만의 원리도 있고 그렇습니다. 야신야덕이라는 채널을 보셨는지 모르겠는데 거기 나오는 다양한 운동선수들중에 골반 로테이션 쓰는 종목들 복싱 테니스 골프 등등 운동선수들이 야구도 꽤 능숙하게 해내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DK YOO님이 자기 무술에 대한 설명을 할때 설명이 좀 대중이 이해할 레벨까지 풀어서 설명을 잘 못하셔서 그렇지 말씀하시는 원리들이 전부 개헛소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무술가로 그냥 알고있는데 제가볼때는 무술, 또는 움직임 원리 연구가에 가깝고 본인도 무술연구가라고 말하기도 한거로 알고있습니다. 그 증명을 복싱으로 하려는 것은 그나마 MMA보다는 경우의 수가 제한적이고 심플한 원리들로 진행되기에 본인의 장점인 스피드적인 부분을 잘 보여줄수 있다고 생각해서 하는 것도 있을것 같고 사업적인 부분도 적용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 본인이 어떤길을 가려고 하는지 뭘하는지는 DK YOO님 블로그나 책에 많이 적혀있습니다. 사람들이 읽지 않고 일반적으로 보기에는 좀 추상적이라서 어려울 수는 있습니다.
제가 처음 DK님을 지도하며 느낀 점은 "내 몸의 사용법" 을 완전히 숙지한 상태였달까요? 힘이 어떻게 전달되고 어떻게 움직여야 최대한의 힘을 낼 수 있는지 아주 몸에 베어있었습니다. 그러니 짧은 복싱 수련으로 UFC챔피언 출신과 판정까지 갔고, 8체급을 석권한 파퀴아오에게 버틴것이라 말하겠죠. 단언컨데 일반인이 1년 복싱을 배워서는 국내챔피언에게조차 6라운드 절대 못버팁니다.
두분 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dk yoo님 복싱에 재능이 많다고 생각하며, 계속 복싱 훈련 시켜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상대 주먹에 대한 두려움만 극복하면 분명 더 성장할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상대 주먹에 대한 두려움에 몸이 굳어 평소 실력과 체력이 안나왔다 생각합니다.)
최관장님 dk yoo님 훈련시키실 때 스파링 위주로 바꿔 주시면 어떨까요. 링 위에서의 체력은 일반 체력 훈련과 완전히 다른 것임을 몸소 느꼈을 것이고, 링 위에서는 아웃파이팅이 비현실적임을 몸소 느꼈을 것입니다. 의도적으로 인파이팅 위주 스파링 훈련이 필요해 보입니다.
목 디스크가 혹시라도 재발할까봐 풀스파링은 하지 못했습니다.. 그 점은 저도 가장 아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풀스파링 만큼 좋은 훈련도 없지만 그만큼 부상의 위험이 많은 훈련이기에 시합이 다가올수록 조심하며 운동을 했네요... 다음에 또 기회가 있다면 이번 시합보다 더욱 발전한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