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개설후 많은 시간이 지났네요. 공연장을 운영하면서 뮤지션들의 공연기록을 남기려는 목적으로 개설했던 채널이어서, 커뮤니티라기 보단 일종의 영상과 음원의 창고 같은 형태의 채널이었습니다. 파산, 공연장의 폐쇄같은 어려운 시기를 겪으면서 한 동안은 방치되기도 했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주변인들의 노래를 간간히 믹싱하기도 하고 MIDI로 음원을 만들기도 하는 일이 취미이자 위로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만들어 채널에 쌓여간 영상이 천 개를 넘은지도 오래 되어서, 지금은 퀄리티가 떨어지는 영상들은 비공개로 전환하기도 하고 다시 수정해서 올리기도 하는 중입니다. 시간이 갈수록 음악에 대한 갈증이 심해져서 점점 공부에 할애하는 시간이 더 많아지고, 그만큼 업로드 속도는 더 느려지고 있네요. 가난하고 할 수 있는 것이 너무 적은 현재이지만 음악을 좋아하고 음악이 위로가 되는 사람들과 더불어 갈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이 되기를 늘 소망하면서, 오늘도 방문하신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고 모두 늘 행복한 시간 속에 있기를 바라봅니다.
this move is now classified under Horror with to days A.I. - everything in this movie (outside the pc coming alive due to a spill) can happen. Scary huh? A.I. can love once it is taught the right stimuli and electrical signals to create to elicit this feeling. interesting HMMMM?
Big fan of your work. Your understanding of getting the velocities just right on these kontakt libraries is next level. My favorite is your work with the Imperfect Samples Ebony.
안녕하세요. 양질의 음원으로 올려 주셔서 잘 감상했습니다. 쓰신 음반 설명에.. 88년 발매라고 하셨는데 다시 한번 확인하고 싶어 글 남깁니다. 제가 지닌 앨범도 그렇고 검색을 해봐도 다 90년대 초 발매된걸로 나와있어서요.. 번거로우시더라도 소장하신 음반 발매년도 확인 부탁드리겠습니다
I just bought a lightly used 1979 Yamaha C7 locally from the Classic Pianos store in Bellevue. I tried Steinways, but I prefer the Yamaha sound. It's very clear and you are right about the BASS. I think the ones with a serial number D have a little more BASS than others. This is going to be a pleasure to play! :) Thanks for the video and inspiration. Take care, Sam.
Im very glad to hear that youre happy with your new piano. For my personal taste I prefer steinway’s but i do like clean sounds of C7 too. Hope you enjoy your time with it. Thanks for your kind words too Sam! Have a wonderful day and stay safe : )
처음엔 피아노 곡으로 하려했는데, 사운드 트랙을 들어보니 오케스트라 버전이 더 마음에 들어서 현악기 버전으로 만들었습니다. ^____^;; 단지 원곡에서 후반부에 바이올린 솔로와 주고받는 현악기 앙상블을 여기서는 역시 바이올린 하나로 처리했는데, 아무래도 가상악기라서 그런지 앙상블로 처리하면 소리가 많이 뭉쳐지는 느낌이 들어서, 좀 하늘하늘한 현악기의 느낌을 살리려 솔로 바이올린으로 처리했답니다. 원래는 후궁이 저택을 떠나는 부분에 나오는 아주 짧은 음악이라서 특별한 영상없이 만들려던 계획이었는데 어쩌다보니 영화 전체의 장편을 전부 넣어버리는 상항이 되었네요.;; 여기엔 알게 모르게 라라라님의 공이 큽니다. ^___^;;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