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겸손하고 좋은 배우 두분이 긴시간 밀수에 대한 이야기 들으니 더욱 재미있습니다 박정민 이배우는 진심 연기 하는 것을 즐기는 것 같아요 . 스스로 역의 분석이 대단하고...앞으로 보여줄 모습이 벌써기대됩니다 두분을 시동에서 봤습니다 . 김종수 배우님은 시동에서 눈이 참 맑고 슬픔이 딱 베어잇는 ~~~. 역할비중이 많지도 않고 대사도 별로 없는데 ,,,그 짧은 표정에서 씬없이 대사만 나오는 장면에서도 연기가 나옵니다 ...신기하게도 .둘이 딱 처음 마주했을때 왜그런 표정인지는 나중에 사연이 나오지요 , 그야말로 얼굴과 비주얼배우가 있다면 ,,,이 둘은 오로지 연기로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배우인 것 같습니다 밀수에는 그런 모든배우가 잘 결합된 영화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