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서님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여고에 진학 중인 고1 학생입니다 중학교 때는 조금만 해도 상위권이라서 고등학생 때도 그러면 같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줄 알았습니다..고1 1학기 중간고사 성적은 4등급 초반이라는 충격적인 점수를 받았습니다 공부를 안한 것도 맞지만 너무 후회가 뼈 저리도록 됩니다 현재는 초서님과 같은 고려대 영문과에 들어가고 싶다는 목표를 잡았습니다 수시로든 정시로든 진짜 이악물고 미친듯이 해서 제 손으로 성공을 이루어내는 경험을 해보고 싶습니다! 꼭 고려대 영문과 27학번이 되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
지금 제가 고1 인데 중학교때... 공부를 진짜 안해서... 지금 3모를 봤는 데 모든 과목이 7~8등급이 나왔어요... 지금 저도 진로로 갈까? 공부로 가야하나? 지금 진로를 모르겠는 데? 그러다가 지금은 게임 다 지우고 해보려고 하는 데 집중이 안되네요... 너무 힘듭니다.. 친구는 포기하고 진로로 가라고 하는 데 진로가 없어서... 힘드네요.. 박초서님이 성공 하셨으니 저도 한번 도전은 해보겠습니다! 힘들지만... 지금 영어도 발음도 못하고 a,b,c인 알파벳 밖에 몰라요... 수학도 어지간히 안해서 도형 넓이도 모르고... 인생이 막막하네요.. 초서님 보고 한번 도전 해보려고요... 3년전이긴 하지만 고생하셨고 이젠 인생이 평탄하며 스트레스 없이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To. 젊은 청년 여러분 젊으신 청년 여러분들! 모두가 원하시는 꿈은 꼭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실패는 결코 실패가 아니에요. 실패란? 한 계단 더 오르고, 차근차근 성장해서 성공하기 위한 발판이 되는 과정입니다. 주변에서 어떤 말을 들을지언정 상처받지 말고, 다 잊으시고, 새출발 하여서 도전 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삶은 여러분의 선택만이 정답이다. 라는 말이 있듯이 꿋꿋하게 버텨내시면서 절대로 포기하지 않는 끈질긴 근성 도전으로 무엇이든지 해내시기를 바랍니다. 청년 여러분 언제나 응원 합니다. 화이팅! From. 취미로 장기 두는 아저씨 P.S. "잠자는 꿈이 아닌, 자신이 하고싶은 꿈을 꾸지 않으면, 평생 남의 꿈을 위해 일해야 한다."
사회성이랑 대인관계 문제 때문에 차곡차곡 쌓여 왔던 상처가 하필 고2때 터져서 우울증이 심하게 왔었어요...그러다 보니 가뜩이나 좋지 못했던 성적이 더 떨어져 버려 매일 자책하면서 시간을 보낸 게 떠오르네요 그때 이 노래 들으면서 심적인 위안을 많이 받았었는데...방학 동안 탈도 많이 있었지만 어쨌든 전보다 나아지고 있다는 생각을 하며 버티다 보니 3모 때 성적이 많이 올랐어요! 기쁘기도 하고 울컥하기도 하네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해야겠어요😊
이번에 외고를 합격했는데 첫 수업 한 날 부터 너무 힘드네요.. 저도 영미권에 거주했지만 전공어까지 잘하는 친구들도 많고 문과학교라고해도 수과학까지 다 잘하는 친구들이 많아서 벌써 너무 자존감도 떨어지고 앞날이 두렵지만.. 학교에 얼마나 힘들게 합격했는지 매일 기억하면서 포기하지 않을겁니다! 다들 화이팅
올해 중2 되는 학생입니다. 새벽에 과제하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유튜브에 들어오고야 말았습니다. 공부를 제대로 하지 않고 있는 제게 알고리즘으로 공부 관련 영상이 떡하니 뜨길래 조금 씁쓸한 마음을 안고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영상을 보는데 괜히 제가 다 울컥하네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얼마나 뼈를 깎는 노력을 했을지, 그리고 그 뼈를 깎는 과정에서 얼마나 아렸을지 상상하기도 힘들 정도입니다. 사실 부모님께서 모르시지만 요즘들어 감을 잃고 학원 시험 낙제를 받고, 교재 답지를 베끼고, 자기주도학습은 하지 않는 체 도파민에만 중독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새벽에는 미칠듯이 후회하고 놀 때는 정신 놓고... 너무 한심하죠. 저도 노력을 하면 이렇게 될 수 있을까요? 공부를 잘하고 싶은 욕망은 강하지만 노력을 하지 않는 제가 싫어질 것 같습니다. 싫다고 하면 정말 제가 제게도 미움받는 기분이 들까봐 싫다고 딱 잘라 말할 용기는 없습니다.. 이 댓글을 쓰는데 괜히 눈물이 나요. 화도 나고 속상하기도 하고.. 에휴 여기서 주절주절거리고 있자니 답답합니다 뭐 어쩌겠어요 공부해야죠.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저장해두고 평생을 꺼내보며 최대한 발악해서 만족스러운 성적 받아내고 싶어요. 다들 화이팅
이제 고1 되는 학생입니다 사실 중3 때 인강을 들으며 자기주도적 학습을 할 생각으로 학원을 다 끊었지만 전 너무 게으르고 의지도 약해서 ㅠ 겨울방학이 15일 정도 남았으나 아직도 공부 습관을 잡지 못해 걱정입니다 ㅜㅜ 그래도 남은 방학, 앞으로의 시간들을 소중히 잘 쓰며 좋은 성적을 받도록 할게요!! 이 영상을 보고 띵가띵가 노는 저의 모습을 반성하게 되었어요..감사합니다
언니 영상을 고1 올라가기 전에 봐서 지금 벌써 스물이네요.. 수능은 망했고 재수를 결심했는데 의도치않게 감기에 걸려서 1월 1일부터 시작하려던 공부가 1월 7일인 오늘까지 미루어졌네요,, 꼭 성공하겠습니다. 재수. 05재수하는 친구들아 우리 힘내자 우리 실패자 아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