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소리, 뜬소리, 잘못된 습관 바로 고치는 성악, 보컬 전문 코칭! 내가 가진 진짜 소리를 찾기위해 함께 공부하는 채널입니다.📺
- 프로필 - 이화여자 대학교 성악 전공 오스트리아 빈(비엔나) Diözesankonservatorium음악원 Lied-Oratorium-Messe Diplom 수석 졸업 빈 슈테판 성당 연주 솔리스트 오스트리아 연방수상 관저의 연주회 솔리스트 수십회의 초청공연과 독창회 (한국,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일본) 국 내외 다수의 합창단 성악 코칭 &지휘
당연히 진성입에서 정확한 피치와 음정으로 소리가 나게 되지요🙂 소리가 무거워지는 이유는 ‘성대를 울린다’는 생각을 하시는데… 노래 할 때 성대 생각은 안 하시는게 좋아요! 그 생각이 선대주변 근육을 긴장하게 해서요~~ 그냥 심플하게 소리의 발생 위치가 성대가 아닌 진성입이라고 생각하고 연습해보세요~~
진성 의 위치,목 열기,혀 의 울림자리 등등,,,나름대로 많은 고민 속에서 시도를 했어요.결과는 선생님 께서 제시 하는 자리도 아니었고,제 소리도 뭐가뭔지 모르겠더군요.살짝 오기가 생기면서 모든걸 떨어트려 버렸어요.결국,원하던 소리가 허리쪽 에서 울리더군요.(가요를 좋아하는 아버님 입니다) 물론,선생님 영상을 보면서 기억 했던 필름은 머리속 에서 계속 돌았습니다.고맙습니다.
진성은 몸에 힘을 주는 소리가 아니라 호흡에 딱 붙어서 나는 의미있는 소리 입니다. 3옥 도까지 진성으로 내는 게 호흡을 굉장히 잘 압축해야해서 쉽진 않지만… 충분히 낼 수 있고 목에 무리가 가지 않게 만들 수 있습니다. 😀😀 호흡이 자동으로 뜨는 습관에 있어서는 문제가 무엇이고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개인마다의 특성이 있기때문에 소리를 들어 보고 문제점을 파악 해야 할 것 같아요.
입 안에 공간을 너무 크게 넓히지 말고, 소리를 활시위 당기듯이 당겨보라는 내용인데요.. 이 강의에서는 입꼬리를 당겨서 그 느낌을 알아보는 예를 들었어요. 다양한 방법으로 소리를 내 보면 몸을 쓰는 느낌(호흡이 딱 붙는 소리)을 받으실텐데.. 당기는 것도 우리의 목표! 호흡을 제대로 쓰는 진성의 소리를 내는 여러 예시 중에 한 부분이에요😄
모래시계 비유가 어느 정도는 맞고 어느 부분은 틀려요. 저음과 고음에서 호흡이 많이 쓰이는 건 맞지만 중음에서 호흡의 에너지를 줄일 필요는 없어요. 소방차 호스를 예로 들어서 (소리가 잡히기 힘든) 고음, 저음 부분은 더 강력한 물줄기가 뿜어져 나온다고 생각하고 노즐을 좁히듯이 호흡의 코어 근육을 더 조여서 호흡을 압축 해야 합니다😄. 모래시계라고 생각하면 중음의 호흡을 버릴까봐 염려되어 이런 비유를 드렸습니다~~
@@sop.jinzza 예….그냥 통 으로 소리를 낸다는 말씀 이신거 같아요.정말 오랜 세월 동안 노래(편의상 7080 노래와 옛노래)에 관심이 많았는데요.진짜 소리로 해야지,라고 생각 하고 부르면,되는 노래는 진하게 되는거 같은데,,,또 어떤 노래는 띄워야지 듣기에 좋기도 하고요.그래서 오늘은 핑계 같지만,코인노래방 에서,나만의 음색 으로 해봤어요.단 진짜 소리 와 나의 소리를 섞어서요.(아직 잘몰라요.그렇지만 큰 도움이 된건 확실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