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7 시간의 흐름은 사람으로부터 집착을 빼앗지 그것은 노화? 아니면 성장? 답은 있어. 하지만 '무엇이 올바른가'는 그걸 이야기하는 사람과 때와 장소에 따라 변하지 난 모든것의 아군이자 모든 것의 적. 그저 흐름에 따를 뿐이지 무엇을 관철하던 좋아 무엇을 지키든 좋아 흐름을 멈추지만 않는다면 답은 있어. 하지만 결론은 필요없어. 네가 그러고 있는 것처럼 5:02 난 이기고 싶은 게 아니야 즐기고 싶은 거야 싸움을 말하고 있는게 아냐, '너'야. 알겠어? 너와 나 그리고 세계를 잇는 뭔가가 있을지도 몰라 너의 강함? 약함? 사려 깊은것? 얕은 것? 너의 등이 이끌고 있는 무언가, 고립된 무언가 그 모든 것이 매력도 쓰레기도 될 수 있지 뭐 일단 지금은 정말 재밌어. 5:24 세상은 색감 좋고 넓은 융단이야 하지만 발 밑에 있는 실 한가닥을 당겨서 풀어 가다보면 마지막엔 기나긴 하나의 선 이라는 걸 알게 되지 필연 이라는 이름의 선. 모두 연결 되어 있어 상상도 못하는 복잡한 광경을 우연히 보는 경우도 있지만 그건 다르지 인과야 하지만 착각하면 안 되는 건 말이야. 필연과 운명은 서로 다르다는 거야 그리고 사람에겐 선택의 자유가 있어 넌 그걸 알고 있는 것 같아.
6:24 결과를 누구보다도 중시하는 사람이 있잖아. 그럼 예를 들어서 누구보다도 노력해서 사업이 크게 성공했다고 치자. 그런 당신에게 싫증이 나서 인생의 동반자도 아이들도 집을 나간 거야. 이건 대체 어떤 결과지? 사람은 죽을 때까지 과정 밖에 없는 거야. 좌절하는 것 마저 즐길 수 없다면 손해 같은데 말이지. 그래서 본론인데, 죽음이라는 결과까지 절대로 실수하지 않는 행동이 있다고 하면 그걸 그저 따라가기만 하는 행위를 인생이라고 할 수 있을까? 즉, 나는 지금 매우 충실하다는 거야.
@GemaMain To elaborate: Dizzy is the one where you need to button mash and Stunned is one you can't anymore. You've definitely seen the former and maybe the latter, though rarely, because it requires that opponent gets hit until a certain threshold. They have two different poses (For example, Dizzy has Sol lean forward and do the moonwalk. Stunned will have him fall down on one knee and clutch his head and shake it. Other examples include Potemkin going down on all fours to pant non stop and Ramlethal limply float in the air to "reboot"). As for Crumple, the effect where the character slowly goes from standing to laying on their face. It's the same animation that the character does after being KOd with a light attack while they were standing. The effect is same from Dizzy, since it simply happens because of good timed hit or a special move, but you can't mash button or do anything until after they lay dow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