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몇몇 사명감 넘치는 분들 제외하고 여군들 인정 못받는게 슬픈현실이긴하죠 이화여대가 그때 헌법재판소에 장애인까지 끌고와서 시위만 안했다면...군가산점 그렇게 거품물다가 본인들 대학에 학군단 설치하지만 않았다면......페미, 워마드 세력이 천안함, 연평해전 전사자들 모욕하면서 극성을 부릴때 자정하는 모습을 조금이라도 보였으면 여군에대한 인식이 이렇게 나락으로 가진 않았을겁니다. 군생활 해본 경험을보면 진짜 여군오는거 별로 안반겨요 너무 신경쓸거많고 걱정된다고...심지어 훈련중에 막내 여군 하사한테 짬때리고 지들끼리 떠들던 여군 중위, 중사들 보고 다 어이없어하다 작전과장님 극대노해서 훈련끝나고 병사들 다보는데서 망신당한 사례가 아직도 기억이나네요. 사명감이나 책임감, 절박함이 없으니 이런 결과가 나오는겁니다. 전문사관도 마찮가지에요 거의 대부분 경력쌓기용이나 단기목적으로 들어오니까 더 심하면 심했지 낫지는 않습니다. 어쨌든 한번 생각해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대한민국 남성 간부, 병사 전역자들중 그 누구도 브이로그식으로 전역 및 군생활 올릴 여유도없고 굳이 자랑안하는거.... 진짜 이스라엘, 노르웨이군의 반만이라도 따라갔으면 합니다 그래야 "여군" 이 아닌 "군인" 으로 인정해주지요 성문제 같은거는 진짜 인생 포기한 미친놈들이나 그러지 대다수는 지금이 50~90년도가 아닌이상 상상도못합니다. 심지어 여군피해는 쉽게 부각되고 해결하려는 의지가 보이지만 여군에의한 남군 피해자에대한 해결은 쉽게 보도가 안되죠 그러니까 뉴스나오는거죠 근데 그거랑 별개로 지금 군대 인식이 개떡락해서 군법무관, 군의관 제외하고 메리트는 딱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