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 고교야구가 프로야구(82년) 이전의 인기를 다시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때 국민학교때 동대문운동장(서울운동장)에 아버지와 고교야구 보러갔을때 표를 구하지 못해 암표를 사서 들어갔던 기억이 나네요. 그당시 고교 야구 스타는 아이돌 스타 이상이었습니다. 선린상고 박노준(지금 안양대 총장)이 경북고와 경기에서 골절상을 당했었는데 여학생 팬들 병원 찾아가고 난리 아니였습니다. 고교 야구의 결승전은 당연히 공중파(당시엔 공중파만 있었음) 생중계였죠.
82년 프로야구 시작하고 고교야구의 인기는 천천히 식은 것도 아니고 그냥 확 식었습니다. 프로야구도 82년도에만 서울운동장(동대문야구장)에서 했고 잠실야구장 개장한 83년 이후에는 대학야구, 고교야구 서울운동장에서 계속 진행됐지만, 사람들은 프로야구가 생긴 이후 고교야구에 대한 관심이 거의 끊겼습니다.
예 맞습니다 프로야구 탄생이후로 아마야구는 쇠락의 길을 걸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고교야구선수들의 굴직한 선수들의 등장으로 고교야구에도 조금씩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여서 동대문야구장이라도 그대로 있었으면 동대문야구장 고교야구의 열기와 향수를 아직도 잊지못하는 열성팬들은 관심을 조금이라도 갖지 않을까하는 하는 마음입니다 저부터라도 동대문야구자미 그대로 있었음 간혹 관전할 수도ㅈ있겠다 싶습니다
저도 한때는 엄청난 고겨야구 팬이었는데 이잰 다 추억이 되었네요... 글구 자금이라도 고교야구 인기를 되살리려면 언론들이 보도를 제대로 해주어야 하는데 프로야구 소식만 전하고 고교경가는 뉴스가 없더라구요....스포츠뉴스 시간을 좀 늘리더라도 고교야구를 비롯해 타종목 경기결과를 ㅈ알려주었슴 합니다...
안녕하세요. 건강하셨군요. 다시 활기를 되찾은 여행업을 축하드립니다. 큐슈여행 영상을 보니 기억이 새롭습니다. 다시금 영상에서 보게된 큐슈의 관광지는 그날의 기억을 떠올리게 하네요. 제가 여행객으로 주나찌를 가이드로 만나게 되었다면 정말 기뻤을 것 같습니다. 식사도 같이하고 여행 마지막날에는 선물도 전하고.... 구독자로서 이런 저런 대화도 하고 장인어른의 안부도 물어보고 말이죠. 오늘 영상 추억의 영상같아 정말 좋았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참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웅장한 자연 속 규슈는 진짜 명불허전이었습니다. 최근 많이 바빠 영상을 못 올렸는데 이제 좀 안정이 되어서 조금씩 다시 올려볼까 합니다. 변함없이 응원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 언젠가 오사카에서 한번 꼭 뵜음하고 기대해 봅니다 ~ 즐거운 한주 되세요 ^^
가족과의 거리가 있을 수 없는 즐겁고 행복한 집의 구조군요. 난방이 않된다는 것은 단점이기는 하지만 일본의 환경상 어쩔 수 없을 것일테고요. 한국은 아파트. 일본은 맨션이라고 한다는 걸 알았을때 문화의 차인가 생각했습니다. 일본의 아파트라고 하면 우리 한국에서는 다세대 주택 또는 맨션이더군요. 주나찌 아내분은 동안이신가 봅니다. 털복숭이 산적에 잡혀 사는 소녀 같읍니다. ㅎㅎㅎㅎ 이제 봄입니다. 엇그제 매화꽃이 핀것을 보아 사진에 담았습니다. 나이 들면서 꽃이 좋아 지는 것 같은건 무슨 조화인지. ㅎㅎㅎㅎ 건강하시고 즐거운 봄을 맞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