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be5si2hv7m 안녕하세요~! 저 날이 .. 전 날 계속 돌아다녀서 그런지 계속 오래자는 약간 희한했던 날(?) 이였어요🤭 영상이 현재 시간이랑 2-3주 정도 차이가 있는데 요즘 한슬이도 낮잠을 진짜 귀신같이 40분 씩 잡니다😢 근데 낮잠을 조금 길게 잘 때는 2시간~2시간 30분 정도 놀 때 1시간 정도 자더라고요! 그리고 외출 오래하는 날에는 밤잠도 덜 깨고 잘 자는 것 같아요!! 도움이 되셨을지 모르겠지만 도움이 되길 바라며 답글 달아요..🤍
안녕하세요 추천영상에 뜨는데 저랑 같은 동갑이셔서 영상보다가 댓글 남겨요ㅎㅎ 저는 이제 빠르면 다음주에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는 임산부예요 저도 첫애를 22년도에 낳았는데 첫 임신이다보니 양수가 새는지 몰랐어요 아프지도 않고 아무 증상도 없었거든요 그상태로 2틀?정도 있다가 아침에도 그러길래 바로 병원 갔다가 그날 바로 유도분만해서 낳았어요 저는 당시에 자궁경부암으로 넘어가는 바이러스 번호가 있다보니 수술을 하기보다 자연분만을 해야 하는 상황이였어요 혹여나 수술 하다가 출혈양이 많게 되면 큰병원으로 가야한다고 하더라고요 다행히 촉진제 맞고 진통 5시간만에 무사히 애기를 낳았어요 애기가 거꾸로 있어서 진통이 배가 아닌 허리로 왔는데 정말 죽겠더라고요 순간적으로 자분 말고 수술할까 그생각이 진짜 많이 들었어요 그리고 분만실로 이동하는 그 시간동안 기다리면서 아이한테 미안하고 문제가 생기면 어떻하지하고 걱정을 많이 하면서 울었어요 양수가 새거나 하면 바로 48시간? 안에 출산을 해야 하는데 그게 아니였다보니 너무 걱정이 되고 그냥 괜찮겠지 하고 넘겼던 저한테 화가나더라고요 촉진제랑 항생제랑 같이 맞으면서도 걱정되고 또 걱정되더라고요 그래도 다행히 아이는 아무 이상없이 잘 태어나줬어요ㅎㅎ 이제는 18개월이 되어서 승질도 부리고 짜증도 내고 아주 그냥 귀여운 악동이 되어있어요ㅎㅎ 좀 있음 출산인데 영상을 보니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예쁜 아기 낳느라 고생했어요
@@user-li8cm3zl8b 안녕하세요~!! 댓글 완전 이입하면서 잘 읽었습니다ㅜㅜ 정말 몸도 마음도 힘드셨을 것 같아요😭 그래도 아기 건강하게 잘 출산하시고 잘 자라고 있다니 정말 다행이에요🫶🏻🫶🏻 저랑 동갑인데 둘째 출산이라니 너무 존경스러운데요..!?ㅎㅎ 둘째도 건강하게 잘 출산하시길 바라요👼🏻💘 하지만 아기도 중요하지만 엄마 몸도 중요하신거 알죠?! 몸조리도 잘 하시구요! 화이팅입니다🥹🥹
@@ksh-nt3dz 안녕하세요!! 요즘에도 안겨서 자긴 해요ㅠㅠ 혼자 누워서 잠드는 일은 없구 안아서 재우다가 깊게 잠들었을 때 침대에 내려놓고 머미쿨쿨로 몸 눌러주면 자더라구요! 낮잠은 그렇게 쪽잠으로 3-40분 자다가 요즘 1시간 정도로 길어졌고 밤잠은 7시반-8시반쯤에 자서 다섯시에 일어나요!(쪽쪽이 연장) 근데 100일 그 쯤엔 거의 20분이나 많이 자면 40분밖에 안잤던 것 같아요ㅠㅠ 아무리 깊게 잠들어도 낮잠은 진짜 칼같이 40분자고 일어나서 놀랬던 적이 몇 번 있어요 ㅋㅋㅋ 그래서 그 땐 낮잠을 영상 초반에 나왔던거처럼 배위에서 대부분 재웠던 것 같어요 ㅋㅋ ㅠ 100일 그 쯤부터해서 슬슬 낮잠을 쪽잠으로 잤던 기억이 있는데ㅜㅜ...힘드시죠ㅠㅠ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