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요정 맞아요.저는 비오는 삼일동안 무쟈게 힘들었어요.나머지 사일만 날이 좋았어요.특히 락블랑코스때는 얼어 죽는 줄 알았는데 그래도 살아 남았습니다. 혼자서 대단합니다.몽블랑 트레킹완주 정말 축하드려요.저는 내년 8월에 한번 더 가려고요.한국와서도 한동안은 알프스 생각에 맘이설레서 사진보면서 지냈어요.🎉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9월에 조지아 여행 계획 예정인데요!!! 혹시 주타 포함 조지아 백패킹 중 텐트치고 비박하는데에 대해 현지에서 제한법령같은건 따로 없으셨나요?!! 궁금하여 여쭈어 봅니다!!! 보편적으로 아무곳에서 텐트치고 자도 괜찮을지요!!! 여섯명 정도가 같이갈거라서요!!:)
@@russ_kr 현지분들이 백패킹 비박을 하시지는 않더라구요 :) 저보고 추운데 거기서 왜 자냐고 희한하게 보셨어요..! ㅋㅋ 맵스미 어플에서 트레킹하시는 곳 보시면 텐트모양으로 야영포인트가 뜨더라구요~! 그걸 토대로 백패킹하는 외국인들을 봤어요..! 다만 제가 6월 쯤인데도 눈으로 길이 없는 곳이 많았는데 9월에도 그럴 수 있어요..! 현지분들조차도 한순간에 길이 사라지는걸 익숙하게 볼 정도니 트레킹하시다가 길이 막혀있다면 꼭 멈추시길요🙏🏼 카즈베기(스테파츠밍다) 에는 중앙 인포센터에서 트레킹 안내도 충분히 정보 얻으시면 좋아요🤙🏻
5:20 이 부분 정말 영화 코코랑 완전 똑같아서 너무 신기했어요 저도 언젠가 실제로 꼭 봐보고 싶어요ㅜㅜ!! 대학교 과제땜시 조지아 독립기념일 검색하다가 관련 영상으로 알게되었는데 조지아 여행 영상도, 이 영상도 너무 평화롭고 깔끔해서 완전 힐링 영상이에요❤️ 앞으로도 영상 자주 보러올게요 항상 조심히 여행하셔요!!
조지아 공항 도착장 바로 나와서 환전 가게 중 왼쪽에서 2번째 가게에서 환전 사기 당했습니다. 트빌리시 공항 도착장 나오면 바로 앞에 5군데 환전소 보이는데 왼쪽에서 2번째 가게입니다. 분명 처음에 바꿀때는 가장 환율 우대 잘해주는 것처럼 금액이 적혀 있고 환율 금액을 교묘하게 깜빡거리게 하면서 정작 바꿀 때는 표기한 금액이 아니더라고요. 저도 700유로 바꿨는데 그때 당시(2024년 6월 14일) 1유로당 3.08라리라고 했는데 수수료 거의 20% 가져가고 남은 금액 줍니다. 밤 비행기로 도착하는 초행 여행객들 노리고 사기를 치더라고요. 저 거기서 1,614라리(원래는 2,156라리 받아야함) 받고 27만원 가량 손해 봤네요. 나중에 여행 다 마치고 출국하려다 억울해서 환전소 다시 가봤더니 그때는 여행객들이 아직 나오기 전이었는지 수수료 뗀 금액을 고정적으로 제시해 놓고 자기들은 사기치지 않은 것처럼 해놨습니다. 조심하세요. 여행객들이 공항환전소에서 환율을 잘 쳐 준다고해서 했는데 다른곳도 아닌 공항에서 이럴수가있습니까? 공항환전소에서 환전하지마시고 시내에 들어오시면 곳곳에 있는 환전소에서 환율 잘 쳐줍니다 절대 속지마세요
@@user-dj6os9kd6j 으악 너무 억울하셨겠어요 ㅠㅠ 대부분 나라들이 공항이 제일 비싼편인거 같아요 아무래도 당장 쓸 돈을 바꿔야하니 선택의여지가 없어서 그런듯해요 ㅠㅠ 조지아 트빟리시는 입국하자마자 바꾸지말고 나와서 오른편 건물에서 출금하거나 바꾸시는게 조금은 더 나아보입니다 ㅎㅎ 정보 공유 감사해요
@@YOOSEOKNOH 저는 예약한 캠핑장은 전혀 없었어요:) 프랑스 구간은 야영에 좀 프리한편이고 산장 근처나 비박스팟들이 가다보면 있구요..! 이탈리아 스위스는 고도에 따라 불법이예요😇 그럼에도 산장 근처에서 해질때 치고 해뜰쯤 빠르게 철수하는 분위기였어요~! 장보는 문제도 있고 대부분 마을을 지나치기 때문에 캠핑장에 머물게됩니다:) 컨디션조절에도 좋구요~🙇🏻♀️
씨쓰터님 안녕하세요. 멕시코쪽에 있다고 하는데 건강하게 여행 잘 하시기 바랍니다. 일전에 보내주신 메일 잘 받았습니다.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씨스터님 덕분에 용기내서 갑니다. 궁금한게 있어서 혹시 새벽 기온이 어느정도 인지 침낭은 어느정도를 준비해야 하는지 가능한 무게를 줄이려고 하는데 어떨까요? 힘 내시고 화이팅 하세요 계속 영상 기다립니다.
해당 영상은 프랑스 샤모니가 아니라 5일차 코스린 이탈리아 쪽이예요~ 모든 캠핑장은 아니고, 마을에 있는 큰 캠핑장은 세탁시설이 있었어요~ 그 외에는 모두 손빨래후 말렸구요 1일차 머물렀던 레꽁따민 마을 캠핑장/4일차 머물렀던 꾸에마유르 마을 hobo캠핑장/6일차 스위스 샴펙스호수 캠핑장에는 세탁시설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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