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년생 석수국민학교 출신 아재입니다. 40대에 들어서 노스텔지어에 어느때 보다도 깊게 젖어서 이것저것 찾아보니 이 영상을 발견 하였습니다. 근데 이 영상을 올리신지도 벌써 10년전 이군요...ㅠㅜ 아기염소처럼 똘망똘망한 눈망울이 너무도 예쁜 은주양의 모습을 보고 있자니 만감이 교차하면서 참으로 뭉클합니다. 훌륭한 어른이 되셨네요. 덕분에 잠시 추억에 잠겨 머물다 갑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따스한 댓글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돌아돌아 저는 다시 안양에 살고 있습니다. 이사오니 작곡가 이순형 선생님과 같은 아파트였어요ㅎ저 91년에 3학년 반들마다 심부름 다니며 친구들앞에서 노래를 불렀는데 혹시 보셨는지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고운 밤 접으세요♡
그냥 좀 낙천적으로 바라봅시다~ 한번 사는 인생임 미운놈한테 시간허비말고 니가 그러거나 말거나 나는 즐겁다 마인드로 가보자고ㆍㆍ ㅅㅂ ㅠㅠ 동네북이라 오늘도 당하고 와서 이런영상보고 있지만 생각할수록 시간이 아까운것같아요 😂 동의 화법 좋은것같아요 ㅋㅋㅋ 나한테 먹으라고 건넨 과자 고맙다고 왜 안먹고 나 주냐고 너 먹어라 했더니 아 맛없어요 이러던 아이 ㆍㆍ 어이가없어서 말문 턱 막혔는데 그래 맛없으면 남한테 버리는게 맞지 ~ 해버릴걸 ㆍㆍㅋㅋㅋㅋ 그래버리면 마음 꽁할일없이 나도 웃어버릴 수 있었을 텐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