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ank you, everyone! 'FoodRoad' is a delicious journey with viewers through a variety of street food,traditional market, restaurants. We will always try to fill the channel's video with effort and try to deliver something more vivid. Please give us a lot of attention and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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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감사합니다! '푸드로드'는 다양한 길거리 음식과 전통 시장, 맛집을 소개하며 여러분과 함께하는 맛있는 여정입니다. 음식과 함께하는 정겹고 따뜻한 삶의 현장을 생생하게 소개해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6,70년대 어렵고 힘든시절 돈되는건 다 외국으로 수출했기에 고기를 못먹었던 시절 버려지는 쓰래기를 고기 대신 먹었던 시대에 살았던 분들이 추억삼아 먹는것. 요즘은 저것 말고도 가성비 높은 고기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굳이 찾아 먹을 필요없고, 냄새 없애기 위해서 별짓을 다함, 버리는 쓰래기 돈주고 먹을 필요없음.
옛날엔 세꼬시라고 전어의 중심뼈도 그냥 같이 썰어서 줬는데 파는 사람들 핑계가 제철이라고 뼈가 부드러워서 괜찮다고 했는데 수긍하기 힘들었거든. 내가 전어를 안먹게된 이유가 그거였었음. 이거도 없애면 안되나? 내가 그 시대에 그거 알아서 컨셉으로 장사했음 한동안 돈 벌었겠지. 하지만 생선이 작아서 안해줄거 같더라고. 그래서 나만 안먹음 되지뭐 해서 안먹었는데~ 꽤 오랜 세월이 지난 어느날 아는 사람이 전어회라고 사왔는데 안먹으려다가 썰린 방향이 다르더라고. 그런데 먹어보니 중간에 심뼈가 제거된 상태더군. 아~ 이제야 중간 뼈 제거하고 파는구나 싶었지. 과거엔 오징어회가 제일 좋아하는 회였는데 그땐 저렴했고, 횟집에서는 돈이 안된다고 취급을 안했지. 예전에 오징어회 없어요? 물어보니까 저렴해서 안판다 하더라고. 그때 이후론 횟집을 아예 안갔지. 요즘은 생물 오징어 회가 아마 비싸지? 오징어회랑 붕장어 회만 좋아하지 나머지 회들은 개인적으로는 별로 맛이 없다. 깔끔하게 손질 잘하셔서 눈이 정화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