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각으로 익힐 수 있는 것을 말로 표현해내신게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풀어서 설명하기 힘든 부분의 핵심을 어떻게 그리 잘 짚어내시는건지 감탄하며 봤습니다. 다만 이 영상에 도움받을 여자들은 외모나 연애경력등 기초가 다져진 여자분을 전제로 한다는 점이겠네요. 암것도 모르는 여자분들이 이말을 곧이곧대로 듣고 실천하면 주제파악 못하고 있다는 말을 들을 수 있거든요. 통찰력이 대단하십니다. 점점 영상퀄이 발전하시네요!!
나한테 좋다고 먼저 관심 가질 땐 언제고..지금은 여친있으면서 아직도 호감표현을 하네..원래 너 같은 거 눈길 한 번 안줬을텐데 니가 먼저 나한테 마음을 표현해서 나도 그 마음을 받아줬더니 갑자기 여친이 웬말이냐 에효 지금 내가 너 때문에 힘들고 쓸 때 없는 이런 일에 시간 낭비하는 거 알지만 그래도 자꾸 생각난다..어찌보면 니도 참 불쌍하다 여친이 반듯하게 있는데 나 못 잊고 전이랑 똑같이 행동하는 거 보면에효 나 이제 니 행동 못 믿겟다 니가 그렇게 행동해도 난 이제 니 생각이 아니라 나에게 더 많은 시간을 쏟고 나의 가치를 높이고 너보다 아니 니가 땅을 치고 후회할 만큼 완벽한 사람이 돼서 너랑 다르게 헷갈리게 하지 않는 사람 만날거다 지금 여친이랑 잘해봐라 니 여친도 참 불쌍타 걔는 니가 다른 여자한테 이러고 있는지 모르지.? 너도 걔랑 오래가고 나도 더 성공해서 눈부시게 빛날거다
남자가 연애 한번도 안해보고 자존감이 낮은 상태여서 딱봐도 마음은 있는데 확신을 전혀 주지 않은 채 한두달 지나가서.. 나도 마음 접으려고 해서 도파민 싹 식어갔는데 그걸 또 캐치했는지 엄청 크게? 반응을 하고 잠수까지 탄 남자를 어떻게 해야 되는거임.. 일단은 호감은 아직 그대로 있긴한데 사귀기도 전에 상처 너무 많이 받았음ㅋㅋ 다가가면 정색하고 밀어내고 멀어지려면 또 싫어하고 어쩌란거임ㅠㅠ 그냥 시간을 좀 줘야 되는 부분인건가 싶어서 일단 냅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