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gu6en6tw8x작업시 드리븐페이스 스프링하고 클러치슈 스프링도 새걸로 교체했나요? 모든 부품을 새로 교체했음에도 이상시 조립과정 중 구동벨트가 풀리안에 제대로 밀착되지 않은상태로 조임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풀리를 벌린상태에서 벨트를 안으로 밀착시키고 벨트 가운데를 손으로 당겨준 상태에서 너트를 임팩으로 고정시킵니다. 그리고 혼다순정 빨간통에 담긴 내열구리스를 사용해서 풀리 안쪽 니들베어링과 레디얼베어링에 잘 도포해주고 드리븐풀리 스프링을 끼우기전에 안쪽 핀 3개 부분에도 구리스 작업이 필요합니다. 나중에 다시 구동계 작업한 영상이 있는데 참고링크입니다.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M9owWVaSvBw.htmlsi=s25gdWtfOxEghMyc
그리고 드리븐페이스쪽에 고무씰이 두곳 잘 장착되어야합니다. 노후로 고무씰이 뜯겨나가거나 마모되면 조립 후 주행은 가능하나 벨트털림이나 구동계진동이 생길 수 있습니다. 드리븐페이스 고무씰 장착방법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nkSlgASxBfk.htmlsi=ZaAHX8PIPj3RpGDk
안녕하세요. 현재 구형 125스쿠터로 배달 부업을 하다가 잦은 배터리 방전으로 기변을 하려고 합니다. 185인 남성이 평일 4시간 주말 12시간 부업을 할때 시티와 pcx중에 어떤기종이 괜찮을까요? 물론 pcx가 승차감과 기능면에서 앞서는건 알고 있지만 가격이 부담이 되고 시티는 제 체격에 타기힘들고 허리가 불편하다는 의견이 있어서 고민됩니다. 두모델다 타본적이 없어서 모두 경험하신 열슈모님께 조언을 부탁드려도 될까요?
시티는 비추입니다. 175cm의 키도 매우 불편하고 주말 12시간 운행할 경우 무릎이나 허리등 몸에 무리가 많이 갈겁니다. PCX125도 시티보다 모든면에서 좋지만 역시 185일 경우 많이 불편할거라 보여집니다. 오토바이 구입시 여유자금이 부족하면 일단 헝그리정신으로 중고 시티 구입 후 3개월 일하신 다음 중고 PCX125로 올라가거나 포르자350,NMAX300으로 업글하면 좀 더 편안한 주행이 될듯합니다.
영상을 참고하여 구간별 점검이 필요합니다. 시동을 끈 상태에서 몬스터 거치대 본체 밑에서 올라오는 본선을 니퍼나 롱노우즈로 잘라서 + - 두가닥이 서로 붙지 않게 떨어뜨린 후 다시 시동을 켜줍니다. 그상태에서 검정색,적색 두선을 각각 전압 테스터기로 붙여서 측정했을때 DC13V 이상 떨어지지 않고 계속 나오면 일단 전원은 이상이 없는 겁니다. 본체와 본체로 가는 배선구간에 이상이 있기때문에 납땜이나 배선 재접속이 어려우시면 본체를 따로 탈거해서 AS 업체에 택배발송 후 수리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인터넷쇼핑몰에 오케이샵이라는 곳이 있는데 이곳에서 타사 거치대도 택배로 보내면 유상 AS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업체에 문의해보세요. m.smartstore.naver.com/speedshop77/products/5047598990?NaPm=ct%3Dltxijwbc%7Cci%3D8b6d6b2455f40010422ddfc0b8ee2360c2c56580%7Ctr%3Dsls%7Csn%3D1001550%7Chk%3D05efda6d73a957d0c37c7dc8dca0f6105b68ae0f
길들이기가 잘 된 시티베스트 순정 계기반 기준 1단 ~20km 2단 ~50km 3단 ~70km 4단 ~100km 가 적당하고 100 이상은 엔진에 무리가 가기때문에 사용 안하는 것이 좋습니다. 슈퍼커브 시티베스트와 같은 언더본 타입의 스쿠터는 저렴한 유지비와 좋은 연비의 장점이 있으나 천키로 마다 엔진오일을 교체해줘야하고 체인조절도 같이 해줘야하기 때문에 관리하기가 번거롭고 약한차대로 인해 승차감이 나쁘며 슬립이나 사고시 몸을 크게 다칠 수 있어 비추입니다. 125급 혼다 PCX나 야마하 NMAX 두기종 추천합니다.
체인유격 조정은 증상이 있어야만 하는게 아닙니다. 번거롭지만 오토바이 컨디션 유지와 안전을 위해 주기적으로 정성을 들이면 오토바이는 그만큼 라이더에게 성능으로 보답을 해줍니다. ㅋ 정비를 오랜기간 안했을때 예를 들자면 체인이 심하게많이 늘어나게 되어 저속 주행중 스로틀을 감았다가 풀었을때 뒷바퀴에서 소음이 나거나 체인케이스가 갈리는 소리가 납니다. 주행 중 기어변속도 부드럽지 않고 최고속도 떨어집니다. 시티베스트나 슈퍼커브의 경우 약 1,000km 마다 체인유격 점검 및 조정을 해줘야하는데 물론 유격이 늘어난 상태에서도 어느정도 주행은 가능합니다. 하지만 체인이 심하게 늘어났을때는 주행중 체인이 빠지거나 갈리고 체인이 끊어지는 사고가 생길 수 있기때문에 주기적으로 관리해줘야 안전에 도움이 될겁니다. 점검은 체인커버 옆면을 보면 동그란 고무커버가 있는데 장갑을 착용 후 고무커버를 탈거하면 체인이 보이고 유격확인이 가능합니다. 체인을 위아래로 움직였을때 늘어짐이 심하면 메인스탠드를 올리고 체인커버를 탈거한 다음 체인유격을 재조정해줍니다. 체인 유격은 기본 상태에서 밀었을때 위아래로 각각 3cm가 적당하고 너무 타이트하게 유격을 조정하면 오히려가속력이 떨어지고 체인이 망가집니다.
냉각수 교체 없이 보충만 해도 되는지 물어보시는분들이 많아서 알려드립니다. PCX125 사용메뉴얼에는 3년마다 냉각수 교체 주기를 잡고 있습니다. 3년 이내에는 냉각수 보조탱크에 냉각수 부족시 보충만 하면서 주행해도 되고 다만 3년 안에 누적 주행거리가 4~5만 키로가 넘어가면 되도록 교체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냉각수는 오랫동안 사용하면 고온이 반복되면서 산화가 되어 냉각수의 기능이 떨어집니다. 냉각 성능이 떨어지면 출력이 저하되고 엔진과열로 엔진손상이 올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보충은 주기적으로 8000km 정도에 해주고 교체는 3년마다 4~5만키로 이내에 해주시는 것이 엔진에 좋습니다.
신차 출고 기준 메인스탠드를 세운 상태에서 뒷바퀴가 천천히 굴러갈때 계기반 속도계에서 1~2KM/h 정도 나와줍니다. 구동계 점검교체 후 누적주행거리가 오래지나면 뒷바퀴가 안돌게 되는데 구동계에서 소음이나 진동이 없고 주행에 문제없을 경우에는 그냥 타셔도 됩니다. 신차때처럼 뒷바퀴가 천천히 돌아가게 하려면 구동계 분해 청소 후 마모된 각 소모품들을 교체 후 구리스작업읗 해줍니다. 그리고 드리븐풀리 분해 후 안쪽 니들베어링과 레디얼베어링를 점검하여 뻑뻑하게나 마모시 교체 또는 정상시 베어링 내부에 구리스 작업 후 재조립하면 메인스탠드를 올리고 시동을 걸어 공회전시 뒷바퀴가 굴러갑니다.
좋은 팁 감사합니다. 작업시 타일 안쪽 파이프 주변을 보니 누수가 발생시 한두방울 타게 되면서 아랫쪽으로 흐르게 되는 구조라서 실리콘 작업시 보호적인 측면에서 매우 좋을것 같습니다. 그밖에 가정용 가스보일러 급수 배관쪽도 10년이상 되었을 경우 점검을 잘 해야겠더라고요. 작년에 보일러 급수 배관이 부식되면서 누수가 생겼었는데 배관이 보일러 커버속에 가려져서 발견을 늦게 했고 한두방울씩 벽속에 흐르던 물이 고여서 아랫집 천장에 누수가 발생되었으나 일상생활 배상책임보험이 있어서 다행히 해결되었습니다. 일상생활 책임보험도 필수로 가입해두면 좋아요.
필독> 전문가분들의 조언에 따라 1.테프론 테이프 감는 횟수를 15회 이상 2.감는방향은 시계방향(나사를 마주봤을때 기준)으로 재작업하여 영상 올렸습니다. 3.테프론 감으실때 맨 끝 한칸 남기고 감아주시면 연결시 잘 들어갑니다. 테프론테이프 안쪽면을 나사쪽에 잘 붙인다음 당겨서 감았는데 이방법 보다는 4.테프론테이프 바깥면을 나사쪽에 붙여서 당기듯이 감는게 FM이라고 합니다. 일반 스카치테이프나 전기테이프 감을때 붙는 면하고 꼭 반대로 하시고 감아주세요.^^ 그러면 더 감을때 더 효율적이고 잘 당겨지면서 훌륭한 밀착이 됩니다. 이 영상은 테스트용으로 수압이 매우 강한 수도배관 밸브 아래 니플과 연장소켓 3곳을 테프론 테이프로 20회 감아서 고정작업을 하였고 밸브를 열어서 주기적으로 확인해본 결과 밀봉이 잘 되어서 한두방울씩 누수되는 현상은 없었습니다. 전문가분들의 말씀대로 테프론 테이프 겉면을 나사쪽에 붙게 돌려주는게 아무래도 잘 당겨지고 좋지만 제 개인적인 의견은 테프론 안쪽면을 사용해서 감아도 요령껏 타이트하게 잘 당기면서 감아주면 문제 없을거라 봅니다. 아무쪼록 FM대로 안전하게 작업하시기 바랍니다. ^^
<필독> 전문가분들의 조언에 따라 1.테프론 테이프 감는 횟수를 15회 이상 2.감는방향은 시계방향(나사를 마주봤을때 기준)으로 재작업하여 영상 올렸습니다. 3.테프론 감으실때 맨 끝 한칸 남기고 감아주시면 연결시 잘 들어갑니다. 테프론테이프 안쪽면을 나사쪽에 잘 붙인다음 당겨서 감았는데 이방법 보다는 4.테프론테이프 바깥면을 나사쪽에 붙여서 당기듯이 감는게 FM이라고 합니다. 일반 스카치테이프나 전기테이프 감을때 붙는 면하고 꼭 반대로 하시고 감아주세요.^^ 그러면 더 감을때 더 효율적이고 잘 당겨지면서 훌륭한 밀착이 됩니다. 이 영상 전 비슷한 시기에 테스트용으로 수압이 매우 강한 수도배관 밸브 아래 니플과 연장소켓 3곳을 테프론 테이프로 20회 감아서 고정작업을 하였고 밸브를 열어서 주기적으로 확인해본 결과 밀봉이 잘 되어서 한두방울씩 누수되는 현상은 없었습니다. 전문가분들의 말씀대로 테프론 테이프 겉면을 나사쪽에 붙게 돌려주는게 아무래도 잘 당겨지고 좋지만 제 개인적인 의견은 테프론 안쪽면을 사용해서 감아도 요령껏 타이트하게 잘 당기면서 감아주면 문제 없을거라 봅니다. 아무쪼록 FM대로 안전하게 작업하시기 바랍니다. ^^
21년식 신차구입시 제공된 육각키입니다. PCX125 육각키는 전년식 사이즈가 같고 호환이 됩니다. 참고로 육각키마다 안쪽 자석의 4개의 배치가 달라서 육각키 부품만 구입시 안쪽 자석의 위치를 변경해야 기존 PCX에 육각키 사용이 가능해집니다. 육각키 안쪽 스티커를 커터칼이나 송곳등으로 요령껏 떼주고 자석을 탈거한 후 핸들 우측 밑 육각키를 끼우는 홈쪽에 붙여봅니다. 자석이 붙는 4곳의 위치를 확인 후 종이에 그림이나 메모해주고 그 위치에 맞게 육각키 자석을 그 극성의 반대로 다시 끼워주면 육각키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