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랑이 마치 널 처음 봤을 때 흩날리던 잎사귀의 색이라면 널 가두고 싶은 나의 마음은 오월의 붉은 장미 (하나 둘 셋 넷) 한 눈에 알아볼 수 있었어 오래 전 약속이라해도 쏜살같던 시간의 끝자락 나를 보며 웃고 있어 첫 눈에 빠진 사랑이었어 오래 전 그날을 기억해 허우적거리던 내마음은 너로 인해 구조 됐어 눈을 뜨면 보이는 세상 너무 외롭고 또 괴로워서 눈을 감고 자꾸만 나는 더 깊은 바다로 가라앉았어 (하나 둘 셋) 이 사랑이 마치 널 처음 봤을 때 흩날리던 잎사귀의 색이라면 널 가두고 싶은 나의 마음은 오월의 붉은장미 이 사랑이 마치 널 처음 봤을 때 흩날리던 잎사귀의 색이라면 널 가두고 싶은 나의 마음은 오월의 붉은 장미 눈을 뜨면 보이는 세상이 너무 외롭고 또 괴로워서 노을 감고 자꾸만 나는 더 깊은 바다로 가라앉았어 이 사랑이 마치 이 사랑이 마치 널 처음 봤을 때 흩날리던 잎사귀의 색이라면 널 가두고 싶은 나의 마음은 오월의 붉은 장미 이 사랑이 마치 널 처음 봤을 때 흩날리던 잎사귀의 색이라면 널 가두고 싶은 나의 마음은 오월의 붉은 장미 오월의 붉은 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