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만 말하면 종북세력이래 ㅡㅡ 미치겠다 진짜 극우 가짜 보수들 결국 북한은 우리가 품어야 되고. 북한 어차피 자멸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결국 남한주도의 통일을 할 수 밖에 없다. 결국 통일하면 망하는 그당과 친일 세력은 곧 죽어도 통일 반대 그리고 무조건 종북세력으로 몰아간다. 거기에 세뇌되는게 짭 보수들
한국 이 미국 의 신뢰 를 얻지 못하는 면도 있다 는 것 . 전시작전권 을 가지면 북진통일 하려들거나 중국 과 싸우려들수 있겠지 . 이건 현재 미국이 바라는 관점 인거 같구 , 또 하나는 친중 ,종북 해서 친러 까지 해서 주한미군 철수 외치며 난리 칠 변수 도 있는 상황 도 염려 , 어디로 튈지 모르는 개구리 🐸 랄까.
이웅현 교수님의 좋은 강연 감사드립니다. 교수님이 번역하신 와다 하루키 선생님의 <러일전쟁>도 아직 다 읽지는 못했지만 인상 깊게 보았습니다. 오늘 강연을 참고하여 <러일전쟁>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평화재단에도 감사드리며, 언젠가는 우리역사에 대해 많은 연구를 해주신 와다 하루키 교수님도 한 번 모실 수 있으면 뜻깊겠다 싶습니다.
허경영 토요강연 1297회 (2021.08.21) 연방정부니 이런 거 만들면 적화 돼 버려. 연방정부 만들면 연합군의 도움을 못 받아. 연합군의 도움을 왜 못 받냐? 내정간섭이 되는 거야. 무슨 말인지 알죠? 북과 남은 다른 국가로 되어있기 때문에 우리 연합군이 여기 와 있는 거지 남북이 연방제가 돼 버리면.. 무슨 말인지 알죠? 미국은 가야 되고 유엔군도 가야 돼. 그러면 한반도 적화는 불을 보듯.. 아프가니스탄 같이 월맹같이 월남같이 되는 거야. 이해 가죠 허경영 토요강연 1298회 (2021.08.28) 아프가니스탄 이번에 미군이 철수 했죠? 우리가.. 우리의 중독이 최초로 강대국에 의지하던 시절이 있었죠? 그것이 우리가 청나라 같은 나라들하고 봉신국 체결 조약을.. 체결 문서가 있었어. 맞죠? 체결문서. 체결 조약이라고 해도 되죠? 체결 조약. 봉신국 체결 조약이야. 이러니까 봉신국 체결 조약이라는 것은 조선시대 때 고구려 시대.. 고려시대 때 중국하고 우리나라가 위태로울 때는 너거가 좀 도와줘라. 이렇게 체결을 하는 거야. 지금은 유엔에 등록하면 되지만 그때는 체결을 해야 돼. 우리나라 임금이 우리나라 사신이 중국에 가서 우리나라가 너네 나라를 봉신국으로 떠받들테니까 우리와 조약을.. 우리가 다른 나라의 침범을 받을 때 "너그가 좀 도와줘라" 이게 있었어? 없었어? 이게 있어? 없어요? 그러니까 우리가 지금 저것이.. 저런 문서가 있죠? 이걸 말하는 거야. 주한 미군 주둔 협정. 이런 게 있겠죠? "우리나라는 일본과 중국과 싸울 때 힘이 부족하니 미국 너그가 좀 도와줘라" 이렇게 우리나라 대통령이 가 가지고 사신이 가서 미국 가서 조약을 체결한 거야. 이거를 주한 미군 주둔 협정이라 그래. 맞죠? 근데 아프가니스탄 이거 했겠죠? 미국하고 했겠죠? 주 아프가니스탄 미군 주둔 협정 했겠죠? 이 협정에는 도장 탁 찍고 양국의 대통령 싸인 딱 돼 있어. 그렇겠죠? 옛날 조선시대 때는 봉신국 체결 조약이라고 해 가지고 우리가 믿고 받드는 나라와 조약을 체결한 거야. 체결조약. 그러니까 우리나라가 일본이 쳐들어갔을 때 청나라 너그가 좀 도와줘라. 그럼 청나라에 조공을 받쳐야 돼. 믿고 받드는 나라니까. 믿고 받드는 나라와 체결한 조약이다. 이게 뭐냐면 내 힘이 약할 때 우리가 위험할 때 좀 도와줘라. 그래서 이걸 동맹관계라 그래. 동맹관계. 이 동맹관계를 우리가 동맹관계를 이 국가와 국가의 동맹관계가 아프가니스탄에서 협의 한마디 없이 사라졌고 월남에서 미군이 떠날 때 협의 한마디없이 철수해 버렸어. 맞아? 안 맞아? 그러니까 월남 대통령하고 거기 있는 주민들은.. 뭐야? 뭐? 보트피플이 되가지고 바다를 떠다니면서 일본으로 가는데 막 쫓겨나고 필리핀 가는데 쫓겨나고 막 그랬죠? 바다를 망망대해를 헤매고 다녔어. 그런 일이 있었죠? 아프가니스탄은 바다가 없으니까 육지를 통해서 가야되는데 그게 심각한 거야. 맞아? 안 맞아? 그래서 이런 동맹관계에 반드시 조약이 필요하고 협정 문서가 있어요. 그렇겠죠?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강대국이 지 일방적으로 "야 우리 미군철수야" 하하. 너그 보트피플이 되든 뭐하든 알아서 해. 이래가지고 월남에서 철수하는 바람에 그냥 월맹이 그냥 먹어 버리잖아? 봤어? 안 봤어요? 이 한반도에 내가 있다는 걸 고맙게 생각해야 돼. (박수) 여러분들은 지금 아프가니스탄.. 아프가니스탄의 사태를 보면서도 지금 저 사람들을 믿는가? 나 외에는 이것을 해결할 자가 없다는 걸 알아야 돼. (박수) 자! 여러분이 주한미군을 의지하지만 미군의 우두머리는 누구를 의지하나? 미국 대통령은 하늘을 의지해. 하나님. 이렇게 의지해. 맞아? 안 맞아? 미국이 누가 쳐들어왔다면 미국은 누굴 의지할까? 하늘을 의지할 수 밖에. "하나님. 우리 미국 좀 건져주세요" 이렇게 기도해요. 맞아? 안 맞아? 결국 누구한테 기도해? 무슨 말인지 이해가죠? 그자가 여기 와 있기 때문에! (박수) 여기 와 있기 때문에 여러분이 존재할 수 있는 거야. 그걸 못 알아보고 내가 정책을 내 놓으니까 빈둥대고 욕을 하고 이런 사람들에게 화 있을지어다. 여러분은 봉신국 체결을 해서 우리가 여태까지 이어오다가 현대에 와서는 미국을 우리가 봉신국으로부터 붙들었어. 맞아요? 안 맞아요? 근데 미국이 "얼씨구나 우리는 한반도에서 재미 못 봤어. 가겠어" 그럴 때 우리하고 협상하고 갈까? 월남에서 협상하고 갔는가? 전부 보트피플 되어 가지고 저저저 높은 사람들은 비행기 타고 빨리 도망가고 난리 굿이 나서 철수.. 그러죠? 국민들과 협의 안 한다는 거야. 철수할 때. 체결할 때는 찾아가서 예를 갖춰서 서로 체결을 해. 그 다음에 그만둘 때는.. 중국이 만약에 우리하고 체결돼 있다? 중국 지맘대로야. "야 너그 나라 그냥 우리가 먹어 버릴게" 그래가지고 먹은 나라가 티베트야. 그래? 안 그래요? 외몽고야. 그냥 줏어 먹어 버려 그냥. 그렇죠? 힘으로. 그러니까 이것도 여러분들이 우리가 주한 미군이 만약에 한반도에서 이동했다? 이러면 그냥 바로 어떻게 되는지 알죠? 철수하는 기미만 보여도 한반도 안보는 제로 상태가 돼. 뭐 전쟁으로 이긴다? 내가 있음으로서 안전하다는 거. (박수) 아무리 봉신국 체결을.. 체결 조약을 맺었다한들 아무리 주한 미군 주둔 협정을 이렇게 했다 하더라도 이거 100% 믿을 수가 없어요. 이 미국도 공격을 받으면 미국 대통령과 각료들이 모여서 "오 하늘이시여. 우리 미국을 불쌍히 여기소서" 이렇게 하겠어? 안 하겠어? 맞아? 안 맞아? 그 최종적으로 의지하는 자가 여기 와 있어. (박수) 맞아? 안 맞아? 허경영 토요강연 1313회 (2021.12.11) 그런데 우리나라 같이 이렇게 작은 나라는 조지 해밀턴 같은 그런 자연주의자가 존재하면.. 뭐 내각제 이래싸면 진짜 저 300명 국회의원 머리 위에 왕관을 씌워 주는 거야. 그리고 진짜 국회의원 아들이 50억을 해 먹었다 이런 게 아니야 이제. 500억을 받아먹었다. 이런 소리가 나와요. 나중에. 무슨 말인지 알죠? 대통령은 혼자니까 뭐 해먹어 봤자다 그렇다 하자. 국회의원 300명이 내각제가 됐다? 대한민국 국민은.. 무서워요! 알겠습니다? 지금 대통령제인데도 국회의원 아들이 뭐 50억을 어디 가서 뭘 받았다는데 어떻게 되겠어? 그러니까 내각제 추진하는 사람들은 속이 검다 이거야. (박수) 아시겠어요? 더군다나 세계에서 제일 저렇게 특수한 북한과 마주하고 있는 나라에 내각제를 한번 해 볼래? 전쟁나면 300명이 쳐들어가자. 절반은 가지 말자. 이래쌌코 있어요. 맞아? 안 맞아? 우왕좌왕하다가 끝장나 버려. 그래서 이렇게 작고 위험한 지역에 있는 나라는 대통령 중심으로 대통령이 강력한! 사람이라야 이게 가능한 거예요. (박수) 그래서! 180명이 있는 지금 여당이 내각제 운운하면 가능하게도 될 수 있겠지. 그런 거는 국민들이 속아서는 안 되는 거예요. 알았죠?
이렇게 좋은 강의를 무료로 들을 수 있다니 평화재단과 남기정 교수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샌프란시스코 평화조약을 그 이름과 달리 비평화체제라고 하는 이유를 알게 되어 좋았고 모든 내용이 좋았습니다. 앞선 이웅현 교수님의 강의를 못 들었는데 꼭 다시 찾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남은 강의도 빠뜨리지 않고 모두 감사히 듣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