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한 폭의 수채화 작품같아...너무 아름답다 진짜로 너무너무 좋다... 어쩜 이런 아이디어가... 월광소나타를 넣은 편곡 하자고 낸 케빈의 아이디어+11명 모두 뛰어난 퍼포먼스와 보컬 실력+ 너무 이쁜 가사 (특히 큐 파트인 >밤의 안부에 널 닮은 붉은 동백이 질투해< 여기부터 랩 파트 가사가 너무 이뻐서 눈물남)+꽃이 피어나는 과정을 표현한 단체 파트 (케빈 아이디어)+꽃 피어나기 전에 영훈, 댄서분들 그림자로 표현한거 진짜 너무 아름다움+최찬희 핑크머리(신의 한수)+최찬희 미모+최찬희 미모 뽐낼때 옆에서 천으로 꽃잎 표현하는 멤버들+살랑살랑한 춤선+맨발임+하늘하늘한 하얀 의상 걍 뭐 빠지는게 없음 연출이 미쳤어 그냥... 영화같고 하나의 작품같고 수채화 작품같음... 덥즈 도원경만 보면 우는 병 생김 진짜 볼 수록 미쳤다 무대 자체도 눈물나는데 이 무대가 아픈 손가락이라는게 더 눈물나 너네 너무 잘했어진짜 모든 파트가 너무 소름이야 진짜 덥즈 도원경은 하나하나의 그림 조각으로 흩어져 있다가 마지막에 영훈이가 문열고 들어면서 맴버들 다 있을때 하나의 그림 완성되는 기분임 진짜 너무 최고야
0:16 지창큐 이 착장 너무 기여워죽겠듬 모자 저렇게 쓴거 완전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위플래시 청량청량 너무 좋다 진짜... 각자 자기 어릴때 장래희망대로 옷 입혀놓은것도 자기한테 넘 잘어울려... 그와중에 다들 축구 선수 파일럿 이런거 할때 최차니 혼자 어린왕자인거 너머 귀엽구... 1:38 나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