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지 영업장 입구를 막고 전화번호도 없어서 건물에 들어가 차빼달라고 하니 이곳 건물 차는 아니었다. 112신고를 했더니 답이없다라는 말 뿐. 잔뜩화가난 사람한테 경찰 출동도 안해 준다는 식의 신고가 되고 있었다. 하지만 불법 주차 중인 차는 범퍼가 깨지고 문짝은 페인트가 버겨지는 등등... 그래서 바로 112신고 센터에 차는 다망가진거고 범죄에 이용된거면 어떻게하냐.라고 맞장구 치니 그때서야 신고 접수 받아 줬다. 차주가 옆에 있었으면 죽여버리고 싶다는 충동 까지도 느끼는 상황이라고 해야할까... 고생하고 힘들게 상담을 받는 건 알고 있지만.범죄를 방관하는 112센터의 대처에 무척 열이받았다. 옆에 차주 있었으면 진짜 무슨 일이라도 일어 났을꺼 같은 생각이 든다. 나중에 출동한 경찰 분이 차적 조회했는데 전화를 안받는 다고한다. 차는 법인차량 10년을 장사하면서 지금 것 참아 왔지만 이건 아니라는 생각에 경찰분에게 문의를 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영업방해 성립 되고 업무방해도 성립 될꺼 같다는 말을 듣고 인터넷으로도 고소가 가능하다고 이야기를 들었다. 경찰분이 하시는 이야기는 이런경우 업주들이 거의 고소를 하지않아 나중에 또 분쟁이 생긴다고 한다. 좀 귀찮아도 인터넷으로 고소하는 방법이 있다고 하니 고소하셔도 됩니다. 라고 하는 이야기를 듣고 고소진행 하려고 이것 저것 알아보고있는 중이다. 단. 증거 사진 동영상 cctv 등의 증거를 꼭 남겨 놓으라고 하셨다.
20년전쯤 큰 사촌오빠가 성심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하셨었는데 남은 빵들은 모두 보육원에 보내고 좋은 일을 많이한다고 하셨던 기억이 나요 그때부터 성심당에 대한 좋은 기억이 있고 정직한 맛과 가격, 기업이념에 늘 응원하는 마음입니다 지금은 서울에 살아서 성심당을 못가 너무 아쉬워요ㅜㅜ 저 완전 빵수니인데... 보문산메아리랑 호두막혀잇는 곰보빵은거 참 좋아했는데 ㅎㅎ다시 대전가고싶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