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 연예인들이 그 독특한 날것의 느낌 끼 그대로를 마음껏 폭발시키는 저런 무대가 너무 그립습니다. 체계적 육성 시스템이 도입되기 전이 오히려 저런 타고난 탤런트들만이 살아남을 수 있었던 배경이었던듯 합니다. 어릴때라 무심코 봤는데, 나이들어 다시 보니 엄청난 끼였고 재능이네요. 두 분다 예술가십니다.
20대 중반이었던, 1970년대 후반에 카셋트 테이프가 늘어질정도로 들었던 눈물이 흐를만큼 애잔하였던 이 음악은, 1959년 작품인 " 형사 " 라는, 영화의 OST인 Amore Mio = Sinno Me Moro와 함께, 나의 추억 속에 오랫동안 기억되면서 심금을 울리는 노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