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너무 늦게 캐럿이 된것같기도 한데, 세븐틴의 시작을 함께하진 못했어도 앞으로 함께할 수 있음에 감사하려구요😊 지금까지 버텨줘서 너무 고맙고, 이런 세븐틴을 응원하고 싶고, 앞으로 계속 옆에서 또는 뒤에서 따라가고 싶다는..! 항상 정말 고맙고 미안하기도 하고..ㅎ 아무튼! 지금은 행복하게 밝게 웃는 모습 너무 보기 좋다!! 이렇게 열심히 살아온 세븐틴에게 부끄럽지 않게 저도 열심히 살아갈게요 노력해줘서 버텨줘서 너무 고맙고 앞으로 잘부탁해요 세븐틴 셉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