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일러닝. 먼 거리를 빠르게 이동할때. 당일 짧은거리. 자전거 탈때의 용도로 구매했네요. 15리터는 위 용도에 좀 애메하고 8리터가 딱이더라구요. 배낭이 등 전체를 덮지않고, 2/3정도만 덮어서 나름 시원하기도 하고요. 전 약간마른편 이어서 사이즈는 매장가서 매보니 s가 딱. 실사용 해보니 물건이에요. 군더더기 없이 딱 좋습니다.
정확한 실험을 하지는 않았지만 어깨끈 등은 투습에 초점이 맞추어져 '방수'를 기대하기는 힘들것입니다, 배낭 본체는 고밀도섬유를 사용해서 빗물정도는 문제없을듯한데 상단의 스트링으로 여물고 덥개를 덥는 방식이 실제 악천후에 어떤식으로 반응할지는 미지수입니다, *방수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로는 아무리 방수커버니 뭐니 해도 한국의 여름비에 견뎌낸적이 없어서, 그냥 김장봉투 하나 준비해서 젖어서는 않되는 물건을 분리해서 패킹하시길 추천합니다
당연히 안되리라 봅니다. 밑창교체 개념은 가죽등으로 만든 중등산화중에서도 상위 일부 제품만 가능하져. 제가 경험상 닳아서 교차하는 분보다는 오래되서 고무가 삭아서 교체하는 경우가 98프로 입니다. 소재 특성이져 호카 밑창이 지우개라고들 하는데 잠자리 지우개 하나 다 쓸정도로 그림그리면 실력이 올라가듯 닳아서 걱정될정도면 그 값어치는 충분히 했다고 봅니다
제께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500이 아닌 250이라 작은것도 있지만 음용할때 위치는 적당하다고 판단됩니다 근래 나오는 소프트플라스크는 줄어들었들때를 고려해 대롱이 길게 나오는데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래저래 지금의 파우치 스타일은 초기형으로 도퇴되는게 맞을 것같아요
별도의 고정장치는 없습니다 발매직전 개발버전에서보면 베스트의 포켓 입구쪽에 쪼망이 형식으로 디자인했던데 아마도 덜렁거리는 마찰때문에 빠진듯합니다 하지만 포켓입구에 반사재질로 작은 고리가 있는데 제 뇌피셜로는 스트링을 추가해서 후크모양의 고정장치를 간단히diy 할수 있으리라봅니다 혹시 사용하신 플라스크가 플라스틱 물통인가요? 소프트플라스크인가요?
ㅋ 저는 디자인만큼 주관적인 기준도 없다고 봄. 나는 저런 디자인을 극혐함. 내가 최고로 디자인이 멋지다고 생각하는 것은 클뮤 브리머와 인스팅트 등등임. 그런데 어떤 사람은 브리머 디자인을 싫어함 블다 저것은 트런용으론 애매하고 하이킹용으론 수납이 불편함. 옆주머니 없는건 오히려 알파인용으로 봐야 하는데 그렇기엔 또 스트링이 있음.
마운틴 하드웨어 다운제품 자칭 전문가입니다. ㅋㅋ 위제품은 서브제로 후디드 파카 죠.. 그리고.. 구형모델이라.. 약 2000년도 초중반 모델이네요.. 2008년인가 이후 부터 는 주머니 부분이 좀 다르게 되어 있고.. 어깨 덧댐도.. 검정이 아니고 옷컬러 랑 동일 하죠.. 옛날 마운틴 하드웨어 다운제품에 미쳐서... 서브제로 자켓 , 파카 , 앱솔루트 제로 파카 대충 14~15 개 까지 가지고 있었네요. ㄷㄷ 칠웨이브 부터는 실망의 연속이고.. 2000년 중반 쯤의 서브제로 자켓 , 서브제로 파카 , 앱솔루트 제로 파카 이제품들 .. 명작중에 초명작입니다. 아직 .. 색상별로.. 6벌정도. 가지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