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거 보면 딸 들은 군대가면 안된다. 왜냐하면 전투력 제로이기 때문이다. 군대는 뜨개질, 공기돌놀이 하는데가 아니다. 어떤 강사가 욕 바가지로 먹은 말이 있는데 "군대는 총으로 사람죽이는 연습하는 곳" 이라고 했다. 적을 죽일려면 내가 살아야 한다. 얼마나 민첩하고 움직이고 정신을 똑바로 차려야 한다. 전시에는 전장공포로 사기가 죽어서도 안되지만 무서워 해서도 안된다. 총에 맞을까 두려워 하면 총에 맞는 것이다. 또 총에 맞으면 죽겠지만 그렇게 고통스럽지도 않다. 더 많이 희노애락을 느끼며 살지 못하고 일찍 떠나서 억울할 따름이고 슬픔은 살아있는 사람들의 몫이다.
돈때문에 헤어진다고 해결되는 것도 아닌데, 서로 의지하면서 사시지 이혼을 하면 두분다 더 어려워 질텐데, 참 안타깝네요 산에서라도 마음의 상처를 씻을수 있었다니 다행입니다. 참 자연인을 좋아해서 거의다 봤는데, 이 방송은 외이리 마음이 짠하고 아프네 홀로 남겨진 남자와 떠나가는 승윤씨 지금은 홀로지만 좋은 인연 만나서 앞으로의 삶은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