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쉽게 설명해주셨네요... 1. 저의 경우 도레미파솔라시도의 느낌이 들고, 절대 다장조는 아니다라는걸 느꼈어요. 그 다음에 저 피아노음의 첫음이 뭐일까 머리속으로 생각하다가 도에 해당되는 절대음이 A인가 B인가 긴가민가하다가 B를 선택했다가 틀렸어요ㅠㅠ 2. 저의 경우 아싸리 상대음을 부를 때는 도레미파솔라시도로 부르고, 절대음을 부를 때는 A, B, C 이렇게 불러요. 그래야 정확하게 뭐를 지칭하는지 알 수 있으니까요. 왜냐하면 피아노 건반상으론 장조 설정만 바꾸면 그 어떤 건반도 도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