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바케인거 같네요.. 저는 1일차부터 1개월차까지 진짜 페인에 가까운 상태인데.. 지금 너무 괴롭고 인생을 마무리하고 싶습니다 너무나도 잊고 싶은데 잊을려고 함과 동시에 마음에 큰 구멍이 생기는 거 같습니다 이별의 아픔을 아는데 연애를 시작하는게 정말 힘들지만 사람은 사람으로 잊는건데.. 두렵네요 돌아와줘 제발...
한 달이 지났지만 너무나도 그리워 너가 없는 난 사는게 사는게 아닌거 같아 매일 밤 자기전에 통화하고 일어났을 때 잘 잤어 라고 물어봐주고 매일 학교 마치면 전화하면서 하교하는 그런 일상에 네가 전부였는데 내 전부가 사라지니깐 난 아무것도 아니게 돼 매일 새벽마다 죄책감과 그때 죽어라 매달릴걸 후회하며 내 뺨을 때리며 후회하며 긴 밤을 보내고 있어 너가 없는 하루하루가 너무 공허해
어른 돼서 같이 해외여행 계획도 짰었잖아.. 크리스마스 되는거 엄청 기대했었잖아...... 너 엄청 사랑해주라고... 너가 약속 해달라고 했잖아... 반지 꼭 끼워준다고.... 너랑 꼭 함께 하겠다고...... 결혼하겠다고.... 우리가... 내가 다짐했던 건 뭐야..... 왜 일방적으로 끝낸거야 난 아직 널 못 잊었는데
4번 😮 이별 2주차... 상대가 있는 거로 보니 내 얘기가 아니라서 상대가 없는 거로 보니 재회운이 나오네요. 미련은 남았지만 이제 진짜 끝난 기분인데... 정리해야지 마음은 먹고 있는데;;; 이런 얘기 들음 만감이 교차하네요. 온라인, 뉴페 보다는 친숙한 느낌 같은 시기에 다니진 않았으나 같은 대학 선후배, 여행 등등 뭔가 전남친과 매치가 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