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한잔의 따뜻한 후원^^ 깊이 감사드립니다! 농협 302 4620 3895 11 서ㅇㅊ 가끔 혼자만의 여행을 떠나고싶을 때가 있습니다 고독하지만 마음의 정화가 되는... 저와 같은 마음을 가지고 계신 모든 분들께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는 휴식이 되는 곳들을 공유하고 여행하며 맛있는 음악도 들려드리면서 가끔 노래도 한곡 하고ㅎ 또한 여행속 작은 정보도 드리면서 미처 갈수 없는 상황에 놓이신 분들께는 좋은 영상으로나마 대신 하고자 합니다 부족하지만 즐감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서울에서 여주 세컨드 하우스에 도착하여 머루주 한잔 마시면서 추억의 팝송듣다 보니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납니다. 세월은 유수와 같다더니 머리에는 서리가 내렸네요. 자연을 추구하다보니 염색도 한적없이 쪽머리 하고 지하철 타고 이동했어요. 벌써 67년~~지나고 보니 찰라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하는일 없이 뒹굴뒹굴 세월을 벗 삼아 가끔 산수화 그립니다. 열정도 없어지고 느긋하게 세상을 관망하면서 남은 여생 즐기려 합니다. 인생이 별것 있나요. 추억할 수 있는 지난날이 있다는게 행복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