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안녕하세요 34년생 어머니께서 23년 초에 치매샌터에서 치매 검사 받고 센터에 협력 병원 Mir 검사받아라고 해서 3가지 검사 후 담당의사선생님 께서 수두증증세 머리에 물이 차는병이라고 해요 그래 서 물을 빼는수술 하면 안될까요 하니 고령이라 안하는것이 좋을것 같아 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포기하고 있는데 현재 방에서 화장실 왔다갔다 정도 되고 가족들 알아 보시고 그런데 혼자 계시때 40~50년전 이야기 혼자 중얼중얼 거리고 있는데요 교수님 좋은 치료방법 있나요 좀 도와주세요 🙏 부산에서 걱정많은 자식
대한민국은 의료수준이 꽤 높다고 들었고 또한 의료계에서 자화자찬해 왔는데 세계의 트랜드를 따라가지 못하는 경우 환자나 보호자들은 의사들을 어떻게 판단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본인들이 알고 있는 지식이 전부인양 환자나 보호자에게 갑질을 하는 의료인들을 어떻게 봐야 할지 정말 한심합니다!!!!!! 만일 AI가 보편화 된다면 아마도 퇴출 1호가 의사들 아닐까요??????!!!!!!
편정민 교수님 오늘 좋은말씀 잘 들었습니다. 80이 넘은 노부부인데 아내가일년여전에 척추수술을 받고 섬망증상이 나타나 병원을 소란스럽게 한일이 있었는데 최근 갑자기 저에게 어떤년하고 춤추고다니느냐? 숨겨논 자식과 그년데려와라 등등으로 생명의 위협을 받고 있으나 절대 치료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부모님이 10년 넘게 김희진 교수님께 진료를 받으셨고 저도 건망증때문에 검사를 했다가 뇌동맥류를 발견해서 교수님 덕분에 시술을 받고 잘 살고 있습니다. 건강이 최고입니다. 저는 독박간병을 하고 홀로 남아 샐프부양을 준비중인 절실하게 건강하고 싶은 1인가구로 사는 사람입니다. 저는 폭력가정에서 자란 생존자이기도 합니다. 부모님 두 분 모두 치매, 치매와 파킨슨에 걸리셔서 직장도 그만두고 오랜시간 혼자 대,소변 갈아가며 간병을 해야했던 무남독녀입니다. 제 선택이었습니다.간병을 해야하니 돈을 벌수없고 있는 돈 다 까먹으면서 간병하다가 작년에 두 분이 3개월 차이로 돌아가셨습니다.저는 큰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부모님 돌아가시고 제게 남은건 병든 몸과 마음뿐이었습니다. 저는 뇌동맥류시술을 받았고 아직 두개의 뇌동맥류가 머릿속에 남아있습니다.다른 혈관질환도 생겼고요. 간과 신장 기능저하, 갑상선저하증까지 와서 15kg이 갑자기 쪄버렸고 걷는것도 움직이는것도 힘이듭니다. 그리고 우울증 불안장애 공황장애 불면증을 아직도 치료중입니다. 씬지로이드와 아스피린 정신과약을 매일 잘 챙겨먹고 있습니다. 저는 아직은 치료중이고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건강하고 싶습니다. 건강을 잃으면 삶이 힘들어집니다.건강검진 꼭 받으세요.
부모님이 10년 넘게 김희진 교수님께 진료를 받으셨고 저도 건망증때문에 검사를 했다가 뇌동맥류를 발견해서 교수님 덕분에 시술을 받고 잘 살고 있습니다. 건강이 최고입니다. 저는 독박간병을 하고 홀로 남아 샐프부양을 준비중인 절실하게 건강하고 싶은 1인가구로 사는 사람입니다. 저는 폭력가정에서 자란 생존자이기도 합니다. 부모님 두 분 모두 치매, 치매와 파킨슨에 걸리셔서 직장도 그만두고 오랜시간 혼자 대,소변 갈아가며 간병을 해야했던 무남독녀입니다. 제 선택이었습니다.간병을 해야하니 돈을 벌수없고 있는 돈 다 까먹으면서 간병하다가 작년에 두 분이 3개월 차이로 돌아가셨습니다.저는 큰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부모님 돌아가시고 제게 남은건 병든 몸과 마음뿐이었습니다. 저는 뇌동맥류시술을 받았고 아직 두개의 뇌동맥류가 머릿속에 남아있습니다.다른 혈관질환도 생겼고요. 간과 신장 기능저하, 갑상선저하증까지 와서 15kg이 갑자기 쪄버렸고 걷는것도 움직이는것도 힘이듭니다. 그리고 우울증 불안장애 공황장애 불면증을 아직도 치료중입니다. 씬지로이드와 아스피린 정신과약을 매일 잘 챙겨먹고 있습니다. 저는 아직은 치료중이고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건강하고 싶습니다. 건강을 잃으면 삶이 힘들어집니다.건강검진 꼭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