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이제왔어요 21년도에 정말 죽을 만큼 아파서 하나님 살려주세요 살려주셨는데 그 은혜잊은 죄인을 용서해 주세요 자식처럼 키우던 반려견 3마리를 연달아 병으로 보내고 우울한 삶을 살아 가고 있었어요 그렇게 힘겹게 힘을 내어 직장도 다녀보고 알바도 해봤는데 짧게 그만 두고 경제적으로 힘든가운데 마음가슴속 깊이 있던 저희 꿈을 이루게 되었어요 운좋게 한복모델 선발대회에 나가 무대에 서보게 되고 하고싶었던 연기 오디션도 기회가 생겨 보게되고 결과가 어쨋든 주님께서 저를 인도해 주신거라 생각해요 주님은 항상 저를 보고 계셨어요 저의 아픔 슬픔 기쁨 모든 매순간 함께 계셨는데 그 마음을 저는 제 삶이 힘들어 보려고 하지도 않았던 같아요. 주님 저포함 많은 사람들이 아픔가운데 있으니 주님 함께 해주시고 만져주세요 이번주 대회인데 최선을 다하고 올게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