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lsuplee 정확히 기억나진 않습니다. 시세도 매번 바뀔 것이고요 ^^; 다만 당시에 여러개 묶어서 할인가를 제시하고 가족단위로 안하는 옵션을 얘기하면 거기서 정가격을 뺐던 기억이 납니다. 아무래도 마진을남기려면 어쩔수 없었을 것 같아보였습니다. 그래도 필수 옵션 외에는 안하는 팀도 몇 있었어요~ 그 필수 옵션도 상품마디 다 달라서 대놓고 저희 아버지가 같이 식사하는분들햔테 슬쩍 물어보셨는데 막상 들어보면 비교하기 어렵더라고요. 그럴수록 조인투어는 가이드분이 더 노련한분들만 하는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
오해를 불러일으켜드렸다면 죄송합니다 ^^ 가이드분은 절대 사기꾼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냥 회사직원일 뿐이라 생각합니다. 그분들은 관광객에게 물건을 사라고 한 마디도 안하시거든요 그런분들도 없으시고요. 현지에서 관광객을 대상으로 상품을 강매하는 분들이 문제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많이사면 할인도 해주고 그러시더라고요 저는 이 여행에서 십몇만원짜리 커피 셋트 샀습니다. 샀으니 더 할 말이 있는거고요 ^^
그리고 저는 자유여행도 하고 패키지도 합니다. 제 다른 여행기들도 보시고 비평하시면 더 감사하겠습니다. 아는척 하는 모습으로 보였다면 죄송합니다~ 부모님 모시고 패키지 가면 이렇다라는 모습을 지인들이 궁금해하니까 만들어봤고요 ^^; 유튜브니까 나름의 주관은 있어야 할 거 같았어요 ㅎ
기억나는 간단한 키워드만 말씀드리면,, 1)중국은 초초가성비, 12인실 규모의 과연 이게 맛사지실이 맛나 싶을 정도의 매트리스가 깔린 방 2)일본은 가성비, 다다미 바닥에 미닥이식 칸막이 벽 방식 3)한국은 전문 맛사지 침대와 커튼칸막이로 되어있지만 대신 팁을 노골적으로 받더라고요 ^^ 각각이 가격대가 딱 그만큼 하는 느낌이라 무조건 싼거! 면 중국이고요 대접받고싶다! 하면 한국입니다 ^^ 일본식이 무난했던걸로 기억납니다
3박 5일 베트남 수도 하노이 투어를 노년에 아들의 인도에 따라 열심히 구경했으며, 북베트남의 굳은 날씨에도 열심히 투어를 즐겼으며, 마지막 부페에서 풍성하고 저렴한 저녁식사는 기내식을 맛보지 못하게 될 정도로 많이 먹었던 기억이 아찍도 생생합니다 즐거운 여행을 위해 애쓴 아들에게 행운이 합게하길 ..... 영원히...
화각은 고프로나 액션4 보다 좁습니다 (영상 맨 후반에 호라이즌 스테디를 적용한 액션2 비교 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좀 어둡지만요)액션캠도 전자식 손떨림보정을 강하게 적용하시면 광각의 잇점이 줄어드는데요 그것보다도 포켓3는 좀 더 좁은 느낌입니다 (소니 zv-1f와 비슷하다고들 하네요) 액션캠은 아니어서 그런거 같아요. 대신 크리에이터 콤보구성에는 광각 컨버터가 포함되어있고요 이걸 쓰면 좀 더 광각이 됩니다 그래서 주변부 왜곡은 발생합니다만 셀피 모드에는 이게 없으면 얼빡샷(?) 되기 쉽겠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