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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포름알데히드 제거 가능한 TP09 를 구매했습니다. 처음 가동하자 마자 쿰쿰한 냄새가 온 방을 채우더라구요 ㅠㅠ A/S 센터에 내방해서 확인 받으라는데 보통 몇 달 사용 후 나타나는 문제라는 것도 문젠데 시작부터라... 70만원을 주고 산 제 자신이 너무 후회스럽습니다.
선물 받았는데 정말 싫습니다. 이걸 왜 한국사람들이 미칠정도로 사는지 브랜드 밝히는 한국인이기에 가능. 첫째 소음이 무지하게 큽니다. 둘째 선풍기기능 너무 안시원합니다. 셋째 선풍기인지 공기청정기인지 표시기능이 없어 불편. 넷째 전기세가 다른 브랜드에비해 더나옴. 제발 사지마요.
이래서 "난독"과 설명서 제대로 안 읽는 애들 영상은 그냥 저냥 걸러봐야 한다. ㅋ 표면이 되도록 매끄럽고 표면입자가 분리되지 않는 곳에서 잘 쓰이는 것이지 저런 페인트 도장면에 잘붙으라고 있는 게 아니다. 게다가 72시간이 그냥 보호지 뜯고 72시간 방치한 후에 붙이라는 뜻이 아니라... 에혀... 붙이고자 하는 자리에 붙인 후 접착이 유지되도록 최소 24시간에서 72시간은 "하중이 걸리지 않은 상태 혹은 저하중인 상태"를 유지한 후에 하중이 걸려도 잘 붙어있는거라는 말이다. 도대체 왜 어째서 보호지 벗긴 후 72시간 "숙성"질 하는지 당췌 이해가 안간다. 제정신인지? 난독인지? 다른 댓글들 처럼 화분 내용물을 비운 후, 화분을 벽에 붙이고 아래에는 뭔가를 받쳐둔 후 72시간 정도 지나고 나서 받쳐둔 거 치우고 다시 식재를 해야하는 거고... 에혀... 이래서 한글만 읽고 쓸 줄 안다고 될 일이 아니라 말 뜻을 이해할 줄 알아야 하는데 이렇게 문해능력 떨어지는 애들이 많으니... ㅋ
삼공체어 C30+ 모델과 혹시 비교해주실 수 있나요? 성능은 소개해주신시디즈랑 비슷한 것 같고 가격은 이케아 수준인데 대기업 제품이 아니라서 품질이나 AS 믿을 수 있을지 망설여지네요. 시디즈는 왜 좌판이 아니라 등판이 메쉬일까요? 제가 등보다는 엉땀이 문제라서요. 삼공체어는 둘다 메시인데도 싸면 또 싼 이유가 있지 않을까 싶고 다른 리뷰들은 협찬받은것 같아 못믿겠고 메쉬의자 검색하다 여기까지 왔는데 결정장애인 저 좀 도와주세요 ㅠㅠ
이번에 처음으로 공기청정기랑 가습기 같이 되는 거 구매해봤는데 진짜 대기업 제품은 가격이 어마어마하게 비싸더라구요 ㄷㄷ 필터 있는 공기청정기는 필터에 쌓인 먼지 제대로 청소 안해주면 호흡기에 안 좋다고 해서... 솔직히 아이들 방에 놓는 거라 오래 쓸거같지도 않은데 필터 교체며 뭐며 가격이 너무 비싸서 중소형 무자극 공기청정기 제품 구매하긴 했어요.. 무자극 공기청정기 요새 잘나오는 게 많아서 이런거 확인해보세요.! 필터안 갈아도 되는 제품들도 있더라구요. 대신 먼지 안 쌓이게 신경은 써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