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할미가 요새 노라인에 빠져서 근본 힐링 조합인 막내라인을 잊고 있었구나.... 영상 보는 내내 '아.. 왜 3분밖에 안되지... 아 너무 짧을 것 같은데... 아... 너무 귀엽다... 아...... 끝났네....' 생각밖에 안들었단다... 아 진짜 너무 귀엽다. 마음이 정화된다. 아 오늘은 댕냥즈로 정했다. 그냥 박박 긁어모아서봐야자....
작업할때 저런일 계속 생기는거 보니까 앞으로도 잘될건가봐. 사실 첫번째 썰은 녹음이나 컴퓨터 오류인거 같고 두번째는 오디오 인터페이스가 수명을 다한거고 센서등이 오작동한게 아닐까 싶긴해... 전자기기도 수명이 있는데 앵간히 오래 썼거나 많이 썼나봐... 진챠 이열~ 치열~하게 사는 으노 할미가 언제나 응원해잉?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도으노 묵음을 하게된 생각이 너무 귀엽고 저걸 실시간으로 보면서 거를 단어를 정해서 다양한 방식으로 묵음하고도 박자나 플로우를 놓치지 않으며 노래를 살리고 랩을 기-깔나게 말아버리는게 개큰치임 모먼트라고.... 진짜 가끔 얘는 뭐하는 앨까.. 싶을 정도로 기능이 많음.... 채신형 노트북도 니보다 기능이 딸릴거야 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