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저희 가을이를 샵분양으로 받았습니다. 다른 이쁘고 하얗고 털도 몽실몽실한 아이들이 가운데에 자리잡고 있더라구요... 저희 가을이는 한쪽 구석에 혼자 있었습니다. 다른애들에 비해 외관상 모량도 적어보였습니다 이쁘지 않아서 거기에 둔건진 모르겠지만 다른아이들에 비해 활달하고 귀여운모습에 다른아이들은 눈에 보이지도 않더라구요 가을이란 이름도 이미 정해두고 갔지만 가을아! 하는순간 뒤돌아보던 그모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지금은 남부럽지 않게 이쁘게 (?) 멋지게 잘크고 사람의 손길을 내외하는 ㅋㅋ 너무 독립적인 활달한 아이로 잘자라 주었답니다 😊😊
저는 27년전에 토이푸들 3년 정도 키웠었습니다. 처음아기 강아지와 눈이 마주쳤을때 와~ 너무 예쁘다..똘망똘망 하고,어른스럽다고 해야하나… 정확히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예쁘기 때문에 분양가가 엄청 비싸구나 라고 생각하였습니다 40만원정도 애견샵에서는 예방접종 모두 마친상태이니 더이상 접종안해도 된다고 하여 2년 동안 동물병원 갈일이 없었는데 병원에서 처음 알게된 사실이 저희 강아지는 너무 작아서 임신과 출산이 위험하니 안하는게 좋겠다고 병원에서 설명할정도니 제 생각에는 진짜 토이푸들이 구하기가 쉽지 않을것 같아요 제 발사이즈가 245 인데 크기가 그정도 했습니다
사기분양을 하는곳 가신 것 같네요. 품종견은 개체관리카드가 나와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토이푸들이 말티푸가 될 수가 없습니다. 토이푸들과 말티푸는 모가 나는 방향이나 모질부터가 다르거든요^^ 토이푸들은 귀한 견종이기에 저가라면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토이푸들을 분양하는 애견샵중 실제 토이푸들이 없는 샵 많아요^^
안녕하세요 사장님. 한가지 궁금한 점이 있어 질문드립니다. 평소에 늘 궁금했었는데요. 저는 애견샵 하면 작은 유리장 안에 새끼 동물들을 한마리씩 넣어두는 그런 모습이 제일 먼저 생각나거든요. 그냥 풀어놓으면 되지 않을까 저 좁은 곳에서 답답하겠다 이런 안쓰러움이 컸던 것 같어요. 애견샵에서 유리장안에 새끼강아지들을 한마리씩 넣어두는 이유가 따로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