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내 마음은 너에게 모자라겠지만 그런 나를 믿어주어도 나의 서툴렀던 마음들은 때론 서운하게 만들지만 그럴 때마다 나는 널 안아줄 수 있어 아마도 나처럼 같은 마음일까 매일 고민했었어 이 맘을 숨길 순 없을까 난 너의 말 한마디에 세상 하나밖에 없는 것처럼 이젠 말할게 니가 너무 보고 싶었다고 내게 아무 말 하지 않아도 내 곁에만 있어주면 언제나 내 말버릇처럼 널 사랑한다 말해줄게 내게 아무 말 하지 않아도 내 곁에만 있어주면 언제나 내 말버릇처럼 너를 사랑했었다고 말해 많은 시간이 지나서 몇 번의 겨울이 지나가도 나는 여전히 기다리고 있어 언젠가는 날 밀어내고 언젠가 내가 싫어지더라도 그땐 말할게 니가 너무 보고 싶었다고 내게 아무 말 하지 않아도 내 곁에만 있어주면 언제나 내 말버릇처럼 널 사랑한다 말해줄게 내게 아무 말 하지 않아도 내 곁에만 있어주면 언제나 내 말버릇처럼 너를 사랑했었다고 말해 전하지 못한 말들은 가슴속에 남아서 (내 마음은) 여전히 헤매고있어 우리의 시간 속에서 이 노랠 듣고 있다면 이런 내 맘을 모른척 해도 나는 상관없어 너를 좋아하고 있어 내게 아무 말 하지 않아도 내 곁에만 있어주면 언제나 내 말버릇처럼 널 사랑한다 말해줄게 내게 아무 말 하지 않아도 내 곁에만 있어주면 언제나 내 말버릇처럼 너를 사랑했었다고 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