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u5499 QA 의 전망이라... 개발쪽 하셨으면 자동화툴 만드는 QA분야 가시면 전망은 좋으실거에요 개발경력도 2년이시니.. 단순하게 QA 테스터만 하시려면 전망은... 저는 좋게 보지 않습니다 단순 QA는 노가다가일이 너무 많고 사실상 기획팀이랑 디자인팀 개발팀한테 항상 치이거든요...
글 올리기 앞서 지적 얼마든지 환영합니다. JS에서 함수형으로 쓰는 패러다임이 있는 이유는 비동기 처리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JavaScript는 싱글스레드로 돌아가지만, 비동기처리로 이벤트 루프에 넘겨줄 수 있고, 브라우저 입장에서는 그 코드에 대해 필요한 만큼의 쓰레드를 땡겨 쓸 수 있거든요. 그리고 웹 동작구조 자체가 파티션이 나뉘어져있는 경우가 많으니, 각 파티션별로 쓰레드를 나눌 수도 있는거고, 이 경우에 말씀하신 것 처럼 쓰레드를 나눌 때의 함수형 프로그래밍 장점이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메소드나 변수값을 왠만한 일이 아니고서는 const로 두기도 하고요.
아니 라인의 ai의 기반은 결국 클로바ai와 동일할 건데 일본은 그런 기술적 노력은 없이 그저 꿀걱하려고 하는 건가? 차라리 미국이 틱톡처럼 일본사업권만 분리해달라고 하면 이해하겠는데, 그냥 모회사 지분을 넘겨라는 건 그냥 회사 다 넘겨라는 건데 이건 파트너십이라고 할 수 없는 듯 신세계가 스타벅스를 통째로 먹은 거 아니니깐
flutter로 ios와 android앱을 작년부터 개발하여 현재 유지보수까지 하고 있습니다. flutter로 개발할 때 native지식이 필요한가에 대한 답은 각자가 처한 상황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간단한 앱이면 상관 없을 수도 있겠지만 왠만큼 규모가 있는 앱이라면 저는 필요하다고 생각하네요. 예를 들어 pub.dev에서 package받아서 쓸 때 android는 gradl이나 manifest파일을, ios는 pod파일이나 plist파일을 만져야 하는 경우는 꽤나 자주 발생합니다. 이런건 보통 해당 package사용법을 보면 쉽게 따라 할 수 있지만, 가끔은 설명이 부족하고 각 native를 알아야 하는 것들도 있습니다. package로 구현이 가능하지만 좀 더 상세한 기능 구현이나 커스터마이징은 제공하지 않는 경우도 생깁니다. 저는 생체인증쪽이 그러했네요. 다른 예로 아이폰의 경우 push notification을 띄울때 이미지를 보여주려면 Notificaiton Service Extension을 사용해야 하고, 외부 앱에서 내가 만드는 앱으로 데이터를 공유하려면 Share Extension을 사용해야 하는데 이런 것들은 flutter로는 구현 불가입니다. android 역시 외부 앱애서 내가 만드는 앱으로 공유하려면 native쪽 작업이 필수이구요. 그리고 flutter도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자체 오류가 있고 모든 문제를 빠르게 해결해 주는 것은 아닙니다. 그 오류가 하필 운영 중인 서비스에서 발생하고 native로 교체하는 것 외에 대안이 없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저는 flutter의 webview에서 이런 일을 겪었습니다.) 이건 조금 특수한 경우입니다만, 저의 경우는 앱에 외부 솔루션을 써야만 하는 상항이었는데 그 중 일부는 flutter sdk를 지원하지 않고 ios sdk와 android sdk만 지원하여서 native로 개발 할 수 밖에 없는 상황도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