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 죽음은 동전의 양면처럼 같이 존재하니, 동전이 사라지면 삶도 죽은도 함께 사라진다.이것이 있으니 저것이 있고, 이것이 사라지면 저것도 사라진다.모든 인간의 고통도 이와 같아서 "나 자신"이라는 주체가 사라지면 "모든 고통스러움"인 객체도, 흔적조차 찿을수 없이 사라진다.이것이 곧 생사해탈의 유일한 길이다.
교통사고로 3년8개월 병원생활중 약 1년여간 나도 비슷한 증상을 겪어봐서 안다. 바람만 불어도 발을 칼로 난도질하는 듯한 통증,, 의사들도 원인을 모른다. 척추에 진통제를 꽂고 병원생활 했었던ᆢ 지금도 발바닦은 너무 예민, 어느정도의 통증은 친구가 된ᆢ 나보다 훨씬 심한듯,, 아무쪼록 쾌차하시길 기원합니다🙏
우연히 보게 됐는데 너무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네요 그래도 비관하는 모습보다는 긍정적 모습이 햇살같은 따뜻함과 큰 나무 그늘같은 부모님의 사랑 덕분인게 느껴지네요 저는 대전에 살고 있고 제가 다니는 교회 목사님은 신유의 은사가 있으셔서 병원에서도 안되는, 질병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이 와서 기도 받고 회복돼서 행복해하는 것들을 많이 봤어요 하나님의 사랑으로 가득한 목사님이세요 꼭 한번 오시면 좋겠어요 서울에서도 정말 많이 오세요 어떤 분들은 너무 좋아서 아예 이사를 와서 대전에서 사시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