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에서 로스쿨 준비하는 2학년 재학중인 대학생입니다 다니고 있는 대학이 로스쿨이 있는 지거국 학교긴 하는데 gpa가 90이 못넘습니다.... 만약 로스쿨 입시 실패시 취업준비까지도 병행하라는 말을 들어서 가고싶은 직무 준비를 위해서 복수전공을 염두에 두고 있는데 그러면 6학기는 더 다닐거 같습니다. 6학기 동안 gpa 92 이상 맞춰두고 각종 정성요소는 봉사활동이나, 공대생이긴 하지만 법학과목 15학점 이상 이수, 공과계열의 학생들이 하는 프로젝트나 공모전 참가 등으로 채우면 괜찮을까요? 굳이 법과 관련된 정성이 아닌 전공에서 우수한 실력을 증명하는 정성요소도 로스쿨에서 높게 쳐주는 추세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굳이 법과 관련된 정성이 아니더라도 공대가 학점 따기 어려워서 전공만 충실히 이수하셔도 크게 지장은 없을겁니다. GPA는 최소 90은 넘기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정성은 많으면 자소서에 쓸 거리가 많아져서 좋지만 필수는 아닙니다(어떤 스펙을 가졌나보다, 어떤 변호사가 되느냐가 중요하다는 취지).
어떤 직업(어떤 전문분야 변호사 내지는 어떤 어떤 공직 / ex. 국제중재 변호사, 헌법재판소)이 되어 어떤 목적(어떤 비전 / ex. 기업의 법적분쟁 해결, 판례확립을 통한 소수자 권리 보장)을 이루고자 OO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 지원합니다. 와 같은 서술방식을 취한다는 얘기였습니다! 자세한 것은 블로그 글을 참고해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