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도감으로만 보면 이해가 안가는것도 많아서 로그나,영상을 보는게 훨씬 좋습니다. 무엇보다 레이드는 익숙해지는게 중요한거같습니다. 쐐기든 레이드든 로그를 간단하게라도 보실줄 아시면 많은 도움이됩니다. 시작부터 끝까지 어떻게 스킬을 쓰고 어떤타이밍에 블러드를 올리고 어떤 무리에서 딜러들 쿨기를 모아서 블러드와 같이 쓰는지 등 이런걸 다 볼수있어요 아니면 쐐기 고단 영상을 보시는것도 도움 많이됩니다. 일단 블러드는 10분쿨이기때문에 쐐기 던전의 총 시간에 따라서 주로 배분을합니다 예를 들어 총 35분 던전이라고하면 돌박고 딜러들 쿨 다 있을때 초블을 올리고(1분안에) 그래야 다음 10분뒤인 11분안쪽에 두번째 블러드를쓰고 그다음 21분 안쪽에 그다음 31분쯤 마지막블러드를 쓰면서 쐐기돌 타임오버가 되기전에 지속시간까지 다 쓸수있겠죠. 근데 던전 특성상 초블을 올리고 두번째 블러드를 써야하는타이밍에 모아올 몹들이 없다거나 그러면 11분 안쪽에 써야할 블러드를 조금더 미뤄서 더 이득볼수있는 타이밍에 쓰는거죠. 그러면서 원래는 4번쓸걸 3번만 쓰기도합니다. 이건근데 결국 해보시면서 저울질 해보실수 있으실거에요. 본인경험과 고단유저들이 하는걸 비교하시면서 차이점을 알아가면 됩니다.
3:45 채널링 아니고 캐스팅 채널링은 짜비번입니다 4:40 설명은 강화주라고 하셨는데 자막은 정화주라고 나와요 영상설명에 뼈보와 춤룬이 있네요 단단한 셋팅을 할때 여세몰이가 천신주를 확실히 빨리 오게 해서 쓰고 있는데 영웅특성에서 음영파 선택했을때 여세몰이는 이점이 따로 없을까요? 질서무기가 강요되는거 같아 찜찜하네요
용군단 1시즌하고 복귀 준비하면서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제가 하던 시절 레이드 탱커는 특정 클래스만 대처가능한 패턴이 있거나 스펙이 특출난게 아니라면 딜/힐러 클래스가 나쁜 쪽의 시너지를 땜빵하는 느낌으로 갔던 것 같은데, 이런 관점에서의 예상되는 탱커 선호도가 있으실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