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말의 지난 곡들은 성공을 갈망, 성공을 이룬뒤의 허영심, 인생의 허무감 자신의 사회적 위치와 가진것들에 대한 책임 그로인한 부담감, 지난 앨범을 기점으로 점점 딛고 자신이 가져야 할 책임감이 무엇인지 자신이 하고자하는게 무엇인지 정신적 성장과 안정화를 이루어낸 그리고 그것을 표현한 앨범이라면 이번 앨범은 비로소 컨트리를 섞음으로써 이젠 정말 자신이 누군가를 진정으로 위로해줄 수 있는 정서적 안정을 찾은 포말 개인으로서의 완전한 성장 넘어 다른이들을 이젠 응원해주고 위로를 해줄 수 있는 위치를 찾아간다는게 여태의 포말 앨범 행보에서 그 정서적 성장의 일련의 과정들이 보인다는게 참 대단한 아티스트다. 자신의 인생을 담았구나. 걸작이다
@@-_-no-assignment-plz 정말 이번 앨범을 컨트리로 냈다는게 그냥 경지의 경지를 올랐다 생각합니다. 방점이자 이젠 이 이상 고점을 뚫는다면 도대체 무슨 모습을 보여줄지 감이 안잡힐 정도... 자신의 정체성을 white lverson에서 레전드를 찍었다고 생각하는데 거시적으로 앨범 전체를 보았을 땐 이번 앨범을 통해 정말 카멜레온 같은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면서도 동시에 또 한번 자신의 확고한 정체성을 표현했다는게...포말은 곡도 곡인데 앨범 전체의 자신의 인생 서사를 담았다는게...테일러가 미국내에서 영향력 포함 제 아무리 goat라지만 전 개인적으론 정치적 색으로 봤을 때도 정말 한계와 제약없이 좌우 넘나드는 포말이 더 엄청나다고 생각함
이 노래랑 비슷한 노래들을 듣고 싶다면!?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XTEl4I9KqBM.htmlsi=reUtaESXzcKt7nLp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XTEl4I9KqBM.htmlsi=reUtaESXzcKt7nLp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XTEl4I9KqBM.htmlsi=reUtaESXzcKt7nLp
제가 좋아서 올린 노래가 이렇게 많은 분들의 추억을 불러일으킬 줄 몰랐습니다. 댓글 쓰신분도 감사합니다 이런 댓글을 볼 때마다 음악을 올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음악을 듣고 옛날 생각을 하니, 어쩌면 노래를 그리워하면서도 당시 우리들의 모습을 그리워하는 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