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 택시기사를 준비 중이라 여러 유튜브 찾이보다 우연히 들렸는데, 제가 본 유튜브 중 가장 유쾌하게 봤어요ㅎㅎ 법인은 웬지 우울한 영상들이 많더라구요ㅜ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택시기사에 대한 우리나라 인식이 안좋은데 웅택님처럼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신 기사님들이 많아지셔서 인식이 개선되길 바래봅니다~~ 화이팅~^^
저도 30대중반이고 주변인들은 직장자리잡고 사업자리잡고,,저는 대리기사하고있는데 이제는 타성에젖어서 매월버는 4~500돈이 돈같지않아서 여러 직업을 알아보고있었습니다 .그러던도중 비슷한 연배에 잡이스 채널에서 웅탱님을보게됬구요. 영상편집이나 유튜브 쇼츠운영같은걸 70% 정도 확정짓고 해보려는 찰나, 웅탱님은 영상편집을 관두고 택시로 가셨더라구요. 개인적으로 택시가 하는만큼은 벌어도,, 운전직이 타성에젖으면 정신차려보면 세월이 많이흘러가있더라고요. (제가 나이가 35인데 웅탱님처럼 외모는 20대 중후반으로보이는데 운전직만 5년하면서 비슷한 경험많이해봄..) 이렇게 살다가...4~50대에도 결국 운전하고있는 내모습보다는 뭔가 꿈을 펼쳐볼만한 것을 찾고있는데,,영상편집,디자이너를 관두신 이유 혹시 여쭤도될까요 ?
택시 사고 매일 봅니다.새차 빼서 날라다니다가 사고 내더군요.2일전 시내 중심가에서 총알로 다니다가 3중추돌 사고.119세대가 오고 경찰차 3대오고 경찰 교통정리중 4차편도선 통제로 막고 혼란지옥이 따로 없더군요.사고차는 거의 ..차, 새로 나온 ..차였더군요.과속이 죄요.40.50찍을려고 목숨내버리고 남 목숨도 내버려요
영업용 택시나 시내버스 경력자 들만 개인 택시를 취득 할수가 있던거를 2021년도 에 이 자격을 완화 시켜서 초보자 들도 개인택시 를 구입할 자격을 플어서 영업용 초보자 들이 돈에 미쳐서 손님만 보이면 급정거에 무단유턴 으로 하루에 몇번씩 등에 땀이 난적이 한두번이 아니라는 주변 지인들 말입니다 택시 자격을 2001년 도로 원상복구 하라는 탄원서를 용산 청와대 건교부 국회에 내서 승객들 안전과 생명을 보호 해야 하고 영업용 경력 없는 사람들 자격을 박탈 해달라는 탄원서 를 제출해서 옳바르게 잡아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어휴. 오늘 택시 탔는데 얼마아 불친절한지 택시일 하기 싫으면 안했음하네요. 나이는 엄청 많은 할부지신데. 자기가 연배가 높다고 생각해서 그런지 상대방 너무 쉽게 얘기하고. 딱 지꼴리는데로 사는 스탈. 길을 나보고 찾으라고 독촉하는데 개짜등났어요. 그런 사람 택시 운전 못하게 짜르고 자율운행 기사로 바꿨음합니다.
가족들도 좋아합니다 죽으면 보험금도 나오고,,,,, 무리하면 않되는데 그게 쉽지 않습니다... 앉아 있는직업에 생명을 담보로 하고 항상 긴장해야 합니다. 세상 잔소리는 없어 좋아보여도 실수에 대한 용서 1도 없습니다. 병신되면 가족이라도.... 아무도 돌봐주지 않습니다 하루살이 조심운전 하세요.....
택시 운전사로써 조언은 눈이많이 오거나 길이 미끄러울때는 저렇게 언덕을 올라가는건 진짜 바보짓이예요 나사고나겠다 이런것이예요 그래서 조언은 무조건 눈이 많이 오는날에는 고객님께 고객님 눈이 많이와서 큰도로만갈수있습니다 이면도로 언덕은 못올라갑니다 라고 말하세요100%이해합니다 그런대 고객님이 신고한다고하면 자연스럽게 120번 알려주세요 눈이 많이 온날에는 신고해도 기사님들 100% 인정해줍니다 신고해도 기사한테 직접적으로 따로통보하지 않습니다 이건 진짜꿀띱인대 이제 유트버님알게되서 알려드리네요 ㅠㅠ 합승도 그날에는 가능한대
저 또한 40대초반 택시 기사입니다. 눈오는날 사고 나신걸보고 남일 같지가 안더라구요. 저도 개인차량 운전할때는 20년 무사고 인데 택시 처음 할때 손님 태우겠다고 무리하게 추월하다 사고 났던적이 있었죠~ 멘탈 엄청 깨지고, 개인차량 운전할때도 위축 되더라구요, 그러다 그회사 그만두고 몇개월동안 택시 처다도 안봤습니다. 하지만 다시 도약하게 되더라구요… 어떤일이든 마찬가지지만 택시기사는 무수히 많은 직업중에 몇안되는 멘탈직업이라 생각합니다. 같은 업에 종사하는 동지로써 서로 서로 멘탈 잡을수 있게 응원해 줘야합니다. 평균 10시간씩 차안에서의 긴장감이란 이루 말할수 없으니까요~ 힘내시죠!!! @@ 또 하나의 장해물이라 생각하며 털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같이 나아가길 희망합니다.!!! 👍🤗
안녕하세요 웅탱님 저는 30대중반 남성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도 택시업계에 입문하려고 생각입니다 제가 사정상 돌싱이고 아이도 혼자키우는 입장이라 회사다니면서 아이를 키우는게 쉽지는 않더라구요 그래서 많은고민 끝에 택시가 시간이 자유롭다는 얘기를듣고 선택하기는 했습니다만 부정적인 반응이 너무 많아서요 참고로 회사택시로 시작하려합니다. 참고적인 말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택시 입문을 생각 중이시군요. 주위에서 워낙 부정적으로 보고있고, 저 역시도 그것을 인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단지 지인이 세후600이상 버는거 보고 바로 입문했습니다. 택시가 힘들다 힘들다 하지만, 사실 100버는 일도 힘들고 200버는 일도 힘들잖아요. 택시라고 유별나게 힘들거나 그런 건 없어요 그냥 일은 다 짜증나고 힘듭니다. 그걸 제 입장에서 상쇄시키는게 돈이었구요 그래서 지금도 하고 있는 겁니다. 제가 한 가지 당당하게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열심히 하지도 않았으면서 한달에 200~300도 겨우번다 하시는 60~70대 어르신들 말은 믿고 걸러도 됩니다. 이거는 제가 장담 할 수 있습니다. 정말 목적이 잠깐 돈에 미쳐 살아 보자라는 마인드로 하시면 일반중소기업 다니면서 투잡,쓰리잡 하는 것보다는 훨씬 많이 법니다. 혹시 또 궁금한 것 있으시면 답글 달아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