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쓰레기 폐기물로 만든 캠핑장 가면 절대로 캠핑하면 안되죠. 바닥에 못이나 유리 같은 온갖 위험한 물질들이 많아서 다치기 쉬운데데가 그런 바닥에서 상처라도 나면....으아.... 상상도 하기 싫네요. 더욱이 더운 날에는 냄새까지 납니다. 캠핑장 가면 피칭하기 전에 바닥 한번 슥 훑어보고 자갈 한번 들쳐보는 습관 들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강 저 모레 부분은 비오거나 하면 순식간에 잠기는 곳입니다. 계곡. 강 마찬가지로 물가 주변은 조심해야 되요. 그리고 노지 다닌다고 험로 개척한다고 없는 길 만들고, 똥오줌 아무데나 싸지 마세요. 이기적인 사람들 때문에 노지.주차장 다 막히는겁니다. 그냥 화장실.샤워장 잘 갖춰진 오토캠핑장 가세요. 많이 생겼습니다. 그돈도 아까우면 집에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