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4구 동호인의 미스테리는 근접 공이 왔을 때에 다음 배치를 예상하고 두께,당점,힘조절을 해야 하는데 모이면 그냥 엎드림. ㅎ 그래서 또 다시 찢어 놓음. ㅎㅎ 왜 생각을 안하고 칠까요. 빨리치기 대회인가요 결국 4구는 세리포지션을 누가 더 빠르게 유도 해서 실수 없이 다득점 하는가가 관건이죠. 이천다마 친다는 분들도 세리포지션을 인위적으로 만들지도 못하고 또 유도 할 생각도 안하죠. 그냥 누가 더 빨리 엎드려서 누가 더 빨리 딱 일점만 득점하는가 하는 경기인듯. 멀리 있는 공은 정밀하게 조절하기 어렵지만 근접 공이 왔을 때는 생각을 하고 신중히 정교하게 구사를 해야죠. 지금까지 당구왕초보의 주제 넘은 주저리였슴미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