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h, yeah 시끄러워 발자국 안 들려 난 하나도 Not my business, I just do my thang, 가까워도 우린 각자의 삶을 적고 젖고 있어, twenty-four 어쩔 수 없잖아 흐림을 걷고 있지 옆 사람의 말은 뽀얀 듯하지만 검고 아끼는 perfume을 뿌렸어 향 이름은 거품 무기력한 눈은 무기가 될 수도 있대 내가 사는 게 아닌 사는 게 내가 되었어 이미 의미는 잊었지 억지도 거짓도 이젠 다 energy 느껴지는 건 뿌옇게 변해 버린 내 의지와 가까워진 나의 집 앞 오늘 우린 긴 하루를 보냈으니 부드럽게 얹혀 줄래 soft한 cream 해가 완전 진 옥상에 걸친 지금 우리 모습은 빛나고 있지 물론 다시 미친 내일이 또 시작되겠지만 검은 밤하늘 위를 보며 꿔, dream 오늘은 deep한 잠에 들 것 같아 떠나 멀리, yeah 찾지 마 난 구름 위 비몽사몽 그루밍 산뜻한 네 부름이 부드럽게 넘쳐, cream Yeah 두리번거리고 있어 난 무언갈 찾고 있지만 뭔지 알지는 못해 아직 난 다름을 인정도 못 했다고 올곧은 바름을 요구해 다들 못됐어 동화에 나온 허상의 도시는 거꾸로 흐르며 다시 변해 가고만 있어 저 로봇들은 다들 빨간 눈을 뜬 채 감정을 얼리며 녹이 슬고 있어, yeah 넘지 마 이 line, 기본 my life 말도 못할 한탄만 한숨에 섞여 나와 유독 힘들었던 하루야 어서 날 위로해 줘 아무나 오늘 우린 긴 하루를 보냈으니 부드럽게 얹혀 줄래 soft한 cream 해가 완전 진 옥상에 걸친 (Yeah) 지금 우리 모습은 빛나고 있지 물론 다시 미친 내일이 또 시작되겠지만 검은 밤하늘 위를 보며 꿔, dream 오늘은 deep한 잠에 들 것 같아 떠나 멀리, yeah 찾지 마 난 구름 위 비몽사몽 그루밍 산뜻한 네 부름이 부드럽게 넘쳐, cream 갈 거야 난 못다 핀 꽃들이 춤추는 길 너를 보며 끄적인 일기 속의 작은 그림
아니아니 여러분 네임드레잇 크루 멤버들이랑 작업한 곡도 섞여있습니다 100degrees는 에투보때 커버한 거고, berry, cream, 광합성은 선우 자작곡입니다 다른 분들 목소리 섞인 곡은 선우파트라고 알고 있는 부분만 대충 타임라인 달아드릴게요 해당 타임라인 이외에도 선우 파트가 더 있을겁니다 그냥 제가 지금 들어서는 판단이 안되는 거라.. HATE 2:15-3:07 아무것도 없었다는 듯이 5:34-6:08 Came true 9:35-10:18 사람하나 13:16-13:46 BEHIND 15:49-16:52 (이 곡은 남자친구 역이 선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