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저것보다 좀더 오래된 센스 630? 그걸 창고에 처박아뒀는데 어제 삘받아서 끄집어 내봤더니, 잘 켜집니다 ㅎㅎ 당시엔 큰 하드디스크를 원한답시고 40기가짜릴 넣었는데 뭔가 이래저래 자료들이 많더라구요... 3d성능이 시망인 시절의 노트북이라 워3도 특수한 그래픽 드라이버를 써야 최저옵으로 겨우 돌아는 가고, 하드의 대부분을 2d게임과 만화책 음악파일로 채워뒀더라구요. 놀랍게도 무척 즐겁게 몇시간이나 가지고 놀았습니다 ㅡㅡ 역시 게임은 그래픽이 다가 아니야...
저 나오지 않았나 했는데 0:10에 문닫혀서 못 타다가 문 다시 열려서 탄 사람이 접니다 이때 잠깐 촬영하고 다시탈려고 열차에 나눔 물품이랑 핸드폰을 두고 내렸었는데 이때 놓치면 핸드폰이랑 나눔물품을 잃어버리게 되는 아찔한 상황이였습니다 영상에서 핸드폰을 들고 있긴 한데 들고 있던 폰은 서브용 공기계이고 차에 놔두고 내린폰이 메인폰이였습니다 무리하게 승차하는것도 위험했지만 차장님이 못 보셨으면 물건 잃어버릴뻔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