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미숲 다녀오셨네요!ㅎ 가오픈때 한 번 갔었는데 넓어서 다 돌아보지도 못 했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카페까지 보니 포천 사람으로써 참 반갑네요😃ㅎㅎ 캠핑시장 망했다에 현실적인 대답! 아니 속 시원한 대답! 정답입니다!ㅎㅎ영상 잘 보고 갑니다ㅎ 포천쪽 자주 다니시는거 같은데 캠핑장에서 캠남님 한번 마주쳐봤음 좋겠어요!😆!!!!
캠핑하다가 … 처음에는 : 그늘막(원터치) 텐트 > 오토캠핑 > 노지 > 차박 > 루프탑텐트 > 카라반 > 캠핑카 순으로 가다가 최종에는 어느 지역 한곳에 정착이 최종 목적 ! 정착에도 2가지로 분류 : 1) 농막 또는 체류형쉼터 (귀농) : 5도2촌 생활 포함 2) 전원주택(귀촌) 최종 : 나이가 65 이상되면, 다시 도심(병원 가까운곳)으로 연어가 강물로 오듯이 회귀 …
안녕하세요^^ 멋진 영상 잘 보고 있는 구독자 입니다.^^ 캠핑 폭망?ㅎㅎ 전 캠핑을 15년 정도 했어요. 예전에 비하면 정말 캠핑하시는분 많지요.. 캠장도 많아 지고 인구가 늘어난 만큼 캠핑장 비용도 만만치 않고 인기가 많은 캠장은 그만큼 갑질을 하는것도 사실 같아요.. 체크인시간~! 나가는시간~! 내장비 가지고 가는데 비용은 비용대로 받고 셋팅하고 철수 하고.. 2시입실11시퇴실 이라니..-.- 그리고 캠핑 장비도 예전에는 메이커제품과 아닌제품과의 가격 차이가 분명이 있었는데 이젠 그리 유명 제품도 아닌데 가격이 만만치 않고 그러니 캠핑 인구가 줄어드니 회사가 힘든거 같아요 처음에는 비싸게 팔다가 장사가 안되니 할인해 주고 처음에 비싸게 산 분들은 저렴한 물건 속고 산느낌.. 사실 할인하는 가격이 적절한 가격이였죠.. 할인한다고 업체에서 손해 보고 파는건 아니니.. 무튼.. 이래저래 캠핑이 아직은 인기가 있지만 예전만큼 캠핑장의 인심이 넉넉하진 않은게 사실 인거는 확실한거 같아요.. 캠장도 입퇴실시간 넉넉히 주고 가격도 낮쳐주고 하면 좋을거 같아요.. 그리고 매너타임? 물론 매너 타임 좋은데.. 11시가 되면 무조건 불끄고 텐트로 들어가라는 말도 못하게 하는 그런 캠장은 정말 최악 같아요... 무슨 수련회 온거도 아니고 지들이 먼데.. 자라마라-.-;; 조용히 있으면 되는데 말이죠.. 사실 캠장 편하려고 매너타임 있는거 잖아요~! 캠핑 용품도 적절한 가격 측정해서 팔면 좋을거 같아요. 소비자가 봉도 아니고-.- 캠핑 인구가 줄고 캠핑회사가 어려운건 다 이유가 있다는걸 캠핑장과 캠핑용품판매 하는곳도 인지하길... 아무튼 캠남님 항상 응원 합니다~! 매번 좋은 영상 감사 드립니다~!^^
캠핑 3년차 캠린이 인데 확실히 코로나 끝나고 해외도 올해는 2-3번가고 호캉스 다니고 하다보니 캠핑이 주는 그 감성이 솔직히 이제 잘 모르겠음 ㅠㅠ 장비는 제일 비싼걸로 다 맞추고 텐트도 200-300만원짜리로 다 팔고 4개만 가지고 있음 절대 한여름에 나가고싶진 않음 1년에 3번정도 나가고 싶을꺼 같아 장비는 안팔고 두긴했는데 가격도 가격인데 뭔가 캠핑가면 사실 고생을 많이 하긴 함 입실시간이랑 퇴실시간이 말도 안됨 그래서 절대 1박으론 안가게되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더 안가는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