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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쿵 실종 사건은 홍콩 언론에도 한번 나왔던 사건이었는데 홍콩경찰은 근처에 있는 절벽이 원인으로 보긴 하더라고요. 길이 죄다 비슷해서(...) 헤메다가 통화에 정신 팔린틈을 타서 실족사했다고 보는 것이죠. 거기가 바다로 골인(...)하는 절벽이라서 빠지면 그냥 사체도 못 찾는 겁니다. 유류품도 중국본토랑 가까워 중국본토로 흘러가버리고 그래요. 그래서 엉뚱한 스탠리에서 실종자 핸드폰이 발견된 것도 설명할 수 있겠습니다. 뭐 소수설로는 중국본토와 접경지대라서 중국 측 범죄조직인 흑사회가 납치 후 인신매매 내진 살해한 것이라는 설도 있습니다. 저는 왠지 UFO 피랍이 의심되네요. 호주 북부의 칼카자가 산의 경우도 비슷한 이야기가 있거든요. 특히 연락이 끊기기 전에 "살려달라" "괴물이다" 라는 이야기를 했단 주장이 광동어 방송으로는 나와요. 救命阿(까우맹아)는 광동어로 "살려달라"는 뜻인데 이 말만 마지막 999(홍콩의 119) 통화에서 여러번 나왔다더라고요. 홍콩은 중국 내에서 UFO가 자주 목격되는 지역 중 한곳입니다. 특히 남중국해의 경우 수중 UFO기지가 있단 얘기가 있고 그거땜에 지하를 파기 힘들어서 카이탁 공항 부지 개발이 통 안된단 얘기하고 홍콩섬 서남쪽 에버딘의 폭푸람 폭포에 UFO기지가 있다는 썰이 있어요. 폭푸람 폭포는 홍콩인들 사이에서 심령스팟으로 유명한데 거기서 봤단 귀신 묘사가 왠지 그레이 외계인 같더라고요. 저도 홍콩에서 여러번 UFO를 목격했고 저 문제의 사이쿵과 가까운 곳인 타이포에서는 생물체 비슷한 미확인 비행물체(큰 새나 익룡 같았는데 연을 날리는줄 알고 유심히 들여봤으나 아니었어요)도 목격했습니다.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라 봅니다. 사실 한국에서도 UFO 피랍이 의심되는 썰은 많잖아요. 뭔가 홀려서 산에서 한참 해맸다든가 갑자기 뜬금없이 산에 올라가고 정신차려보니 한참 시간이 흘렀다든가 등등. 비슷한게 아닐까 합니다. 한국에선 산귀신에 홀렸다, 물귀신에 홀렸다는 것들이 자세히 뜯어보면 정확하게 UFO 피랍과 일치합니다. 그래서 저는 최면치료를 통해 사이쿵의 해당 장소인 팍탐정 근처를 다녀온 홍콩인들의 기억을 복원하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로 남중국해에선 그 유명한 말레이시아항공의 MH370편 증발사건도 있었죠. 상관이 있어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