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상 손이 아니네요~어떤 말로도 표현할수가 없이 정말 정말 너무 잘하십니다. 이분은 나중에 하늘로 가는날 저 손이 아까워 어찌 갈꼬나~ 정남희 생일 100돐 기념이라고 한걸보니 2005년도 그즈음에 올렸을거고 이 동영상도 20년 되었겠네요.. 예술은 지구상 어떤 나라도 북한을 따라갈수가 없습니다.👍👍👍👍👍👍👍👍👍👍👍👍👍👍👍💞💞💞💞💞
이 곡은, 작곡가인 전수린이 고향인 개성에서 연극공연차 들렀다가 비가 와서, 공연이없는 날 단원들과함께, 여관 방에서 무료함을 달래던 중 전날에 찾아가보았던, 송악산 아래의 폐허가되어버려서 잡초에 파묻혀 황량하기그지없는 만월대를 생각해보면서 마침 자신들의 처지와비슷한, 고려왕조의 서글픔과 애틋함을, 그날 즉석에서 악상을 떠올려 전수린은 기타를 튕겨내면서 오선지에 그려나갔고, 동료인 왕평은 노랫말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그해 가을인 1928년 서울 단성사에서 연극공연 도중의 막간시간에, 18세의 이애리수라는 가수가 이 노래를부르자 삽시간에 객석곳곳에서, 관객들은 뜨거운 눈물을 흘리면서 발을 동동 구르고 나라잃은 설움을, 대성통곡하면서 분출시키자 임석하고있던 경관은 그 연극을 중단시켜버린일이있었고 이 노래는 조선민족의 감정을 자극시킨다는 이유로, 그후 한때 금지되었던 노래입니다! 그리고 한편, 이 노래는 우리나라 대중가요의 효시라는 점에서 역사상으로도 의미가있는 노래이기때문에, 웬만한 가수라면 누구나 다 한번쯤 불러보았을것입니다. 그리고, 또 이 노래가 애창곡이었던 박정희대통령과의 인연은! "황성옛터" 의 "황성" 은 임금이 거처하는, 왕궁이 아니고 폐허가되어서 방치된, 황량할 "황" 이라는, 한자어를 당시, 함께 대화를 나누면서 이발을 해주던 청외대의 전속이발사에게 박 대통령은, 그런 식으로 정정하여서 올바르게 설명을해주었다는 일화도있습니다! 그리고, 다시말해서 1932년 일본의 빅터레코드에서 정식으로 취입하여, 발매할때 이애리수라는 원곡가수가불렀던 이 노래의 곡명으로 "황성의 적" 이라고 표기하였는데 그후, 1959년 남인수가 부르면서 가요계관계자가 "황성옛터" 라는 제목으로, 노래이름을 바꾸어서 발표하는바람에 많은 사람들이 "황성" 이라는, 그 한자어의 진정한 의미를 제대로 이해를 못하는것같습니다!
가사, 즐겨요😊: 푸른 하늘에 달과 별 같이 살고 정든 동산에 님과 나 함께 사네 간절한 이 마음 저 하늘의 달빛같이 영원히 그대만 비치리 저 언덕우에 꽃들은 피고 져도 이 마음속에 피는 정 변할소냐 간절한 이 마음 흘러 흐르는 강물같이 영원히 그대만 따르리 믿음이 있어 사랑은 꽃이 피고 의리가 있어 한생은 빛이 나네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으리 우리 마음 꿈에도 그립던 내 사랑 다시는 헤여져 우리 헤여져 못 살리라 꿈에도 그립던 내 사랑